미안해!,, 미안해!,, 미안해!,,미안해!,,미안해!,,!!!! 할배가 떠난 후 메고 다니던 등산배낭에 있었던 이 것 휴대용 약 케이스인 이곳에 칸칸마다 접시꽃 씨앗이 가득 들어 있었다 언제 어디서 받아 왔는지 알 수 없지만 씨앗을 심어 꽃을 보고 싶었던 마음에서 였을텐데,,, 폐렴을 앓고 난 후 등산배낭을 메지 않은지 1년이 다 되어 가는 시간.. 권영준(남편)이 없는 세상 2018.05.21
호암미술관 모란 ,,,2018,5,1일 모습 5월 1일에 당아온 사진인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는 게으름뱅이가 되었다 그때 모란이 막 피어나기 시작해서 며칠후에 다시 와 볼까,,, 했었는데 다시 가지도 못했고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고,,, 지금쯤은 작약도 다 져 버렸을 것 같은데,,, 무엇을 해도 재미나거나 신나는게 없으니,,,,, 어떻.. 풍경 사진 2018.05.21
베낭에다 사진을 매달고 오늘 설악산 가기로 했던 날인데 오늘부터 양폭에서 1박 소청에서 1박 봉정암에서 1박 총 3박 4일 일정을 여유롭게 잡아서 설악산 소청 중청 대청 귀때기청봉인가를 붉은 물을 들이는 털진달래꽃을 보러 가기로 했던 날이었다 설악 대청봉에 초여름 바람꽃 필때 가보았고 가을 단풍도 보았는데 요맘때 털진달래를 못 보아.. 할머니의 일상 2018.05.17
냉장고를 구입하면서 겪었던 불쾌했던 일들 ,가격, 제품사이즈,, 20여년간 사용하던 냉장고가 예고도 없이 갑자기 고장이 나 버렸다 아주 조그만 물건이라도 쉽게 구입을 결정하지 못하는 나 나는 어려서 부터도 기억력은 좋았는데 머리회전은 빠르지 않았다 나이 먹어가면서 그런 나를 알기에 무엇을 판단하고 결정할려면 실수하지 않기 위해 즉각 결.. 할머니의 일상 2018.05.14
5월에 피는 붓꽃,,청보라 색이 좋아서,,,내가 가꾸는 꽃밭 이야기 이것은 일본 붓꽃인 것 같은데 이름모름 아시는 분 게시면 이름좀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나라 토종 붓꽃은 습지 식물이라 전에 없이 봄비가 잦았던 올해는 붓꽃이 색도 예쁘게 피었다 자주 달개비라 하는 이녀석은 붓꽃처럼 청보라 색이라 좋아 하는 꽃인데 아침에 부지런하지 않으면 .. 꽃 이야기 2018.05.11
어버이 날 사 온 꽃 울집에 늘 꽃이 많으니 무슨 날이라고 꽃은 안사와도 되는데 늘 비싼 꽃바구니 사와서는 아무 것이라도 흙에 심어져 있는 것을 사오라 했더니 올해는 이런 것을 사 왔다 이 것도 1년만 살아 있는 것 같던데,, 할배 방 tv앞에도 놓아 보지만 바라보는게 편하지 않으니 올해는 안사와도 될 것.. 할머니의 일상 2018.05.10
나이가 가르친다더니,,,70중반에 상 늙은이가 되었나보다 나는 40중반에 갑상선 기능 항진을 앓고 난 후로 체질이 엄청 더워져서 나이가 60가까이이 될때까지도 겨울에도 발이 갑갑해서 양말을 신지 않았었다 집에 갑자기 손님이라도 찾아오면 맨발이 민망하기도 했었는데 2~3년 전까지도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밖에서 돌아다녀도 목도리를 하.. 할머니의 일상 2018.05.09
플라시도 도밍고와 호세 카레라스의 감동 스토리,,,,펌 ~~~~~~~~~~~~~~~~~~~~~~~~~~~~~~~~~~~~~~~~~~~~~~~~~~~~~~~~~~~~~~~~~~~~~~~~~~~~~~~~~~~~~~~~~~~~~~~ ~~~~~~~~~~~~~~~~~~~~~~~~~~~~~~~~~~~~~~~~~~~~~~~~~~~~~~~~~~~~~~~~~~~~~~~~~~~~~~~~~~~~~~~~~~~~~~~ ▲플라시도 도밍고 세계 3대 테너로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호세 카레라스, 그리고 플라시도 도밍고를 꼽을 수 있습니다.플라시도 도밍고는 스.. 세상 속 이야기 2018.05.09
패혈증 사망자 급증.. "3대 증상 기억하세요" 패혈증 사망자 급증.. "3대 증상 기억하세요"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은 장 수술 중 천공이 발생한 것에서 기인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패혈증이었다. 이 위원은 "기존 진단 및 대응기준은 의사들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새로운 기준은 간호사나 환자 보호자도 쉽게 알 수 있다"며 .. 건강정보 2018.05.09
2018, 봄날 봉은사~ 연두도, 꽃도,,연등도 예쁜데,,, 부처님 오신 날 즈음에 어느 사찰에든 가보면 화려한 색의 연등이 하늘이 덮힐만치 절 마당 가득 달아 놓아서 잔짓집 같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그러고 보면 석가모니 부처님 께서는 참 좋은 계절에 태어 나셨다 옛날 어렵게 살던 조선 시대에는 이때가 보릿고개라고 일반 백성들이 .. 풍경 사진 201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