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260

올해도 화사하게 피어난 이스라지(산앵두)

ㅡㅡ특징 및 사용 방법 당옥매(唐玉梅)·참옥매화라고도 한다. 앵두나무와 흡사하고 열매 역시 작지만 앵두와 비슷해서 산앵두라 부른다. 유사종으로 잎맥에 털이 많은 것을 털이스라지, 작은 꽃자루에 털이 없고 꽃받침 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씨방과 암술대의 밑 부분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산이스라지라 한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방향성이 있다. 이스라지의 씨를 욱리인이라 한다. 여기서 욱(郁)은 '향기가 가득하다'는 뜻이며 이스라지의 꽃과 열매가 작지만 모두 향기롭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과육은 떫지만 먹을 수 있고, 씨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약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ㅡㅡ 펌 올해도 기대를 저버리..

꽃 이야기 2021.04.29

탄천풍경,, 작은 들꽃 봄까치꽃

wkrdms emfRhc ㅡ유럽 원산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져서 아래쪽이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10-40cm이다. 잎은 아래쪽에서는 마주나지만 위쪽에서는 어긋나며, 난상 원형으로 길이 7-18mm, 폭 6-15mm이고, 가장자리에 끝이 둔한 톱니가 3-5개씩 있다. 잎 양면은 털이 드문드문 난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며, 하늘색, 지름 7-10mm이다. 꽃자루는 길이 1-4cm이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4갈래로 갈라지는데, 아래쪽의 것이 조금 작다. 열매는 삭과다.ㅡ 남부지방에서 자란다는 것이 중부지방인 우리동네에서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러고 보면 크지도 않은 나라인데도 내가 사는 곳에서는 우리나라 ..

꽃 이야기 2021.04.15

2019,,,,수즙은 듯한 연분홍 철쭉~이름모름~

용인 호암미술관에 피어 있는 꽃 왜철쭉 인가 보다고 하는데 꽃색이 참 예쁘다 경기 중부지방인 내가 사는 곳에서 왜철쭉이 겨울에 추워 힘들어 하기도 하던데 이꽃은 호암미술관에서 잘 자라고 있었다 호암 미술관 있는 곳도 추워서 벚꽃이 경기도에서 제일 늦게 피는 곳이라 했었는데,, 연분홍 빛을 살짝 머금은 흰색에 가까운 꽃인데 꽃잎이 좀 도톰하고 연달래 비슷하게 생겼다 흔히 보이지 않던 꽃이라 순을 몇개 따와서 삽목했었는데 살리지 못했다 이름을 알면 같은 종을 구입해서 키워보고 싶은데,,,

꽃 이야기 2020.04.19

그래도 꽃은 핀다~! 진달래 첫 꽃이 피다,,,2020,3,15일 일요일,,내가 가꾸는 꽃밭 이야기

어제 한송이 오늘 또 한송이 방긋이 벌어졌는데 바람이 하도 불어 초점을 맞출수가 없어 간신히 요렇게 밖에 잡을수가 없네, 세상이 어지러워도 자연은 언제나 그렇듯 묵묵히, 어김없이 시기를 어기지 않고 제 할 일을 다 한다 내가 가꾸는 꽃밭에도 두어 종류 꽃이 피었다 노란 복수초가..

꽃 이야기 202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