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0

신규확진 3만6천362명..하루만에 9천명 가까이 폭증

오미크론 확산 가속..2만명대 진입 사흘만에 3만명대 넘어 경기 1만449명-서울 8천598명..수도권만 2만1천547명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 확산으로 연일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6천362명 늘어 누적 97만1천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1만3천9명) 처음 1만명을 넘어선 뒤 일주일만인 지난 2일(2만269명) 2만명대로 올라섰다. 이후 증가세에 속도가 붙으면서 2만명대에 진입한 지 불과 사흘 만에 3만명선까지 넘어섰다. 전날(2만7천443명)과 비교하면 8천919명 폭증했다. 전일 대비 증가폭도 전례 없는 수준으로 급격히 커진 것이다. 신규 확진자수는 1주 전인..

코로나19 2022.02.05

신규확진 3273명 역대 최다..'의료 여력' 3000명선 위협(종합)

전날 2434명 이어 하루만에 3000명대 수도권 2512명, 비수도권 733명 확산세 1차 접종률 73.5%, 접종 완료율 44.8% 백신 접종 후 사망 7명, 인과성 조사 중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73명 증가한 29만840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273명(해외유입 2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217명(해외 5명), 경기 1094명(해외 8명), 인천 201명, 대구 118명, 충남 91명(해외 2명), 대전 79명(해외 1명), 전북 67명, 충북 59명(해외 1명), 경북 57명(해외 1명), 강원 56명(해외 1명), 부산 51명, 경남 46명(해외 1명), 광주 30명, 전남 28명, 울산 26명, 제주 15..

코로나19 2021.09.25

이틀간 백신 이상반응 8천699건↑..사망 13명↑ 인과성은 미확인(종합),,펌

아나필락시스 26건, 주요 이상반응 238건 추가..나머지 경미한 사례 1차 AZ·2차 화이자 '교차접종' 관련 329건↑..누적 4천685건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증가하면서 이상반응 신고도 지난 이틀간 약 9천건 늘었다. 방역당국은 사망이나 중증 이상반응 의심 사례에 대해서는 향후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접종과의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백신별 신규 사망자 AZ 6명·화이자 6명·모더나 1명…교차접종 후 사망사례 없어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30∼31일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8천699건이다. 백신 종류별 이상반응 신고는 화이자 4천890건, 아스트라제..

코로나19 2021.09.01

이틀간 백신 이상반응 1천809건↑..사망 1명↑ 인과성은 미확인(종합)

80대 남성 화이자 백신 맞고 8일 만에 숨져..평소 기저질환 앓아 아나필락시스 12건, 주요 이상반응 53건..나머지는 경미한 사례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상반응 신고가 지난 이틀간 1천800여건 접수됐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6∼27일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1천809건이다.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1천233건, 모더나 277건, 아스트라제네카 261건, 얀센 38건이다. 일별 이상반응 신고는 26일 908건, 27일 901건이다. 신규 사망 신고는 1명이다. 사망자는 80대 남성으로 지난 19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8일 만인 전날 숨졌다. 평소 지병(기..

코로나19 2021.07.28

코로나19 세계현황] 누적1억9천593만명·총 사망419만명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1억9천593만명을 넘어섰다. 28일 오전 9시 45분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1억9천593만1,264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419만2,199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3천535만53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62만7,338명이다. 이어 인도에서는 총3천148만3,4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42만2,054명으로 집계됐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617만2,812명, 사망자는 15만5,380명을 기록했다. 러시아에 이어 15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프랑스 602만6천명, 영국 57..

코로나19 2021.07.28

'수능까지 건강히' 고3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우선 접종 대상자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10대 청소년 접종이 이뤄지는 것이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290여개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들과 교직원 등을 위한 백신 1차 접종이 시행된다. 이들은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는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화이자 백신의 국내 사용을 허가하면서 만 18세 이상 성인 뿐 아니라 만 16∼17세 청소년에게도 해당 백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접종 대상자가 청소년인 만큼 추진단은 접종 시작에 앞서 본인과 보호자 동의 절차를 거쳤다. 백신 접종 희망 여부를 파악한 결과, 학생과 교직원 대상자 65만1000명 중 97%인 6..

코로나19 2021.07.19

화이자백신 2차 접종후 일주일,,

지난 주 금요일 7월 2일 접종 했으니 오늘 8일째 접종후 증상은 1차때와 같지 않고 다르게 나타났다 나는 금요일에 맞고 친구는 그 주일 월요일에 맞았는데 먼저 맞은 친구 말이 무슨 큰 병을 앓고 난 후 처럼 기운이 없다고 했었다 그 친구는 1차때는 약간 메스꺼움도 있었고 근육통도 있었다는데 2차 접종에서는 기운만 없었다고 했다 같이 맞은 친구 남편은 1차때도 2차도 아무런 증상도 없었다 하고,, 내 주위 아는 분들이 대부분 남자분들은 멀쩡했다고 했었다 나도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3~4일간은 아침에 자고 깨면 눈이 자꾸 들어 가서 눈을 뜨기가 힘들 정도 였다 오후 쯤 되면 괜찮아 지고 몸살이 시작할려고 할때처럼 나른하고 온몸이 조금씩 아픈 증상도 있었다 먼저는 주사맞은 부위가 어디서 쎄개 부딛힌 것 같은..

코로나19 2021.07.10

신규확진 1천212명, 코로나19 사태후 2번째 규모..4차 대유행(종합)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200명대로 치솟았다. 전날보다 460여명 늘면서 700명대에서 곧바로 1천200명대로 직행했다. 보통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비교적 적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지만, 이를 감안해도 이례적으로 많은 것이다. 지난 4월 하순부터 시작된 4차 유행이 '대유행' 수준으로 번지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들어 직장, 학교, 백화점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는 데다 전파력이 더 센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하고 있어 앞으로 유행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수도권 확산세를 꺾기 위해..

코로나19 2021.07.07

주사 맞았습니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8일째

코로나 19 예방 백신인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받은지 일주일이 지났다 내 몸에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지 관찰 하느라고 1주일을 기다려 보았다 접종하고 나서 5시간 정도는 아무런 증상도 없더니 그후 접종부위 통증이 시작됐고 열은 없었고 두통도 어지럼증도 없었다 진통 해열제 한 일을 먹었는데도 통증은 계속 되엇고 그 밤을 자고 토요일 아침 통증이 심해 접종한 팔이 움직여 지지 않았고 접종한 부위 통증이 어제 보다 심해 졌다 그때도 열은 나지 않았고 아침 먹고 한 알, 점심 먹고 한 번 진통제를 먹었는데도 아무런 효과 없었다 그때 까지도 열도 오르지 않았고 접종부위는 빨개 지지도 않고 붓기도 없이 통증만 계속 되었다 오후가 되어 냉동고에 얼려 놓았던 가제 수건으로 접종부위에 냉찜질을 했더니 그게 효과 있었던지..

코로나19 202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