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보는 세상

과학자도 권하는 몸에 좋은 먹을거리 6 건강에 좋다는 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중에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들이 많아 잘못 먹었다가는 오히려 몸을 해칠 수도 있다. 몸 속 나쁜 박테리아와 싸우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갖고 있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암을 예방한다. ..

7월인 요즘 연꽃이 아름다울 시기인데 날이 너무 더워 연꽃 보러 갈 염두를 내지 못하겠다 폭염이 아니라도 7월이 연중 가장 더울때인데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기까지 하니 뜨거운 햇볕아래 돌아 다니는 것은 위험한 일이기도 해서는,,, 지난해 찍어만 놓고 올리지 못했던 연꽃 사진을 올려..

햇볕에 온도계 내어 놓았더니 45도를 넘어 섰다 사진 찍느라고 햇볕에서 가져왔더니 조금 내려온 것 종일 집안에만 있어서 오늘은 바람이 불어 시원한 줄 알고 있었더니 햇볕은 45도나 되니 무서운 숫자다 생각해 보면 지금 이런 더위는 지난 겨울에 예고된 것 같기도 하고 겨울에 눈이 많..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현삼목 > 능소화과 > 능소화속 서식지 절, 민가주변 학명Campsis grandiflora (Thunb.) K. Schum. 국내분포 전국(식재) 해외분포 전 세계(식재)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심어 기르는 덩굴나무이다. 길이는 8-10m쯤이며, 곳곳에서 공기뿌리가 나와 다른 물..

재료 풋고추, 당근, 양파, 애호박 대파, 표고버섯가루, 집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들깨가루, 다시마 멸치 육수 재료의 비율은 계량하지 않아서 자세히 모름 된장의 양보다 재료들의 양이 열배쯤 되는 것 같다 그래야 짜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간이 된다 된장찌개 해 먹을려고 애호박 하나 ..

바라보면 마음이 울적해 지는, 지난 여름에 촬영한 연꽃 지난 여름 많은 사진을 찍어놓고도 하나도 수정도 못하고 이곳에 올리지도 못했던 것 보면 그만치 할배의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인데 그래도,,,그래도,,,그리 속절없이 떠날 줄은 모르고 언젠가는 다시 괜찮아 지겠지 하는 막연한 ..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도 비가 내립니다 꽃잎에 내리는 비는 그칠 날이 있겠지만 내 마음에 내리는 비는 멈출 줄을 모릅니다 ,,,,,,,,,,,,,,,,,,,,,,,,,,,,

지난 토요일 2018, 7,7일 ,,산행 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는 게으름 이런 게으름으로 문서함에서 잠자다 그냥 삭제된 사진이 많다 지난해 가을부터 더 그래 졌고 할배 떠난후에 더 게을러 졌다 모든게 부질없게 생각되어서리,,, 산이나 들판 자연을 좋아 하기도 하지만 산에 다니면 다쳐서 굽어진 허리가 통증이 덜해 져서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산을 오르려 하지만 올해 들어 소백산과 한라산 영실코스, 다녀온 것 빼고는 가까운 청계산은 이제 두번째인가 보다 날이 벌써 더워져서 아침 일찍 간다고 서둘러 07시쯤 들머리에 섰는데 벌써 산객들이 많이 오르고 있었다 산엔 벌써 매미가 울고,,, 비가 자주 와서 계곡물도 제법 소리를 내고 작은 폭포를 만들고 저 쪽 숲속엔 명상하는 이들이 보이고 원터골 쉼터를 거..

이곳엔 푸른 수국만 있었다 꽃색이 참 맑고 청아하다고 해야하나 이런 색을 흔히 하늘색이라 했는데 가을 하늘 색보다 조금 색이 연하지만 더 맑고 투명해 보인다 꽃송이도 엄청 탐스러웠고,,, 수국은 참 좋은 꽃이다 몇포기만 두어도 정원이 환해 지는 꽃 꽃송이가 크고 화려하고 꽃색도..

민간요법이라는게 언제나 그렇듯 유행처럼 번졌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언제 그런일이 있었느냐 싶게 시나브로 사그라진다 뇌졸중 민간요법도 몇 년 전 그렇게 알게 되었던 것 지금은 모두다 잊어 버렸을 이것을 지금 올리는 것은 이것은 어떤 특정 식품이나 약재를 계속 먹어야 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