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4

길거리 천 것 보다 더 비참하게 죽은 사도세자 이선李愃

여기에 실린 모든 사진은 비밀의문 드라마 홈에서 가져 왔다 조선왕조 21대 영조대왕의 둘째 아들이었던 사도세자思悼世子 이선李愃 조선왕조에서 최장기 집권을 했던 영조대왕은 애석하게도 정비에게서는 아들이 없었고 후궁에게서 아들 둘이 있었다 첫째 아들 효장세자는(정빈 소생) 세자로 책봉된지 3년만인 10세에 요절했다하고 둘째 아들 영빈 이씨의 소생인 이선은 영조가 마흔 둘일때 태어났다고 한다, 그가 태어날 당시 장남 효장세자가 사망한지 7년이나 되었던 터라 아버지인 영조와 왕실의 기쁨도 컷을터, 조선시대에 42세면 할아버지도 될 나이니 사가에서도 큰 경사였을 것인데 하물며 왕손이었음에랴 이후 다른 아들이 태어나지도 않아 영조는 아들 세자가 읽을 책을 직접 필사해 주었다고도 하니 그 지극함이 어떠했을지 짐작하고..

역사 201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