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후 삼킴 곤란, 구강건조, 미각ㆍ후각, 소화나 배변습관의 변화 운동은 항상 스콧 위스캄프의 삶의 일부였다. 오랫동안 달리기와 마라톤도 했다. 그 러나 암 치료를 받은 후 그는 운동 프로그램에 새로운 것을 추가했다. 삼킴 근육을 강화 유지하는 운동을 추가한 것이다. 네브라스카의 링컨 외곽에 사는 나이가 62세인 위스캄프는 이렇게 말했다. “매일 자동차로 출근하면서 하품을 하는 것같이 입을 벌려서 할 수 있는 한 얼굴 근육을 모두 다 스트레칭을 한다. 혀를 당겨 아래쪽 이빨의 뒤쪽에 놓고 할 수 있는 한 세게 밀어붙이면서 혀 근육을 운동시킨다. 매일 아침 1~2분씩 하는 이런 운동이 약 6종류가 된다.” 4년 전 위스캄프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생긴 구강암을 치료받았다. 방사선 치료 39회와 화학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