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111

암 치료 후 겪는 먹고 마시는 문제,,,펌

암 치료 후 삼킴 곤란, 구강건조, 미각ㆍ후각, 소화나 배변습관의 변화 운동은 항상 스콧 위스캄프의 삶의 일부였다. 오랫동안 달리기와 마라톤도 했다. 그 러나 암 치료를 받은 후 그는 운동 프로그램에 새로운 것을 추가했다. 삼킴 근육을 강화 유지하는 운동을 추가한 것이다. 네브라스카의 링컨 외곽에 사는 나이가 62세인 위스캄프는 이렇게 말했다. “매일 자동차로 출근하면서 하품을 하는 것같이 입을 벌려서 할 수 있는 한 얼굴 근육을 모두 다 스트레칭을 한다. 혀를 당겨 아래쪽 이빨의 뒤쪽에 놓고 할 수 있는 한 세게 밀어붙이면서 혀 근육을 운동시킨다. 매일 아침 1~2분씩 하는 이런 운동이 약 6종류가 된다.” 4년 전 위스캄프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생긴 구강암을 치료받았다. 방사선 치료 39회와 화학요법..

건강정보 2021.11.10

뒤로 걷기를 했더니 할매 종아리 근육이 채워 졌다

뒤로 걷기를 하면 치매 예방이 된다 해서 뒤로 걷기를 해 봤더니 종아리 근육이 다시 채워졌다 나는 78세 되는 할매 산에 가 보면 내 나이 또래의 할매들이 산에 오는 분들을 별로 만나지 못한다 산에 홀로 오는 할버지들께 부인과 같이 다니지 우째 혼자 오느냐고 물어 보면 부인들이 무릎 아프고 허리 아프고 그래서 산에 오는 걸 좋아 하지 않는단다 나는 비교적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고 산에도 자주 다니고 해서 그런지 무릎 아프던 것도 허리 아프던 것도 좋아 졌는데 그런데도 종아리 근육은 자꾸 없어져서 진짜 가죽?만 덜렁 덜렁 했었는데, 산에 가면 보통 5~6킬로씩 걷고 좀 먼 곳에 있는 산에 갈때는 10킬로 이상씩도 걷고는 했는데도 안 채워지던 종아리 근육이 뒤로 걷기를 1년쯤 했는데 종아리에 근육이 많이 채..

건강정보 2021.11.08

운동과 수면의 협력작용

수면과 신체활동, 건강에 협력 작용을 일으킨다 수면의 질이 최악이면서 운동은 최저로 하는 사람은 심장병이나 뇌졸중이나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가장 크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연구가들에게 수면과 운동, 2가지 활동 간에 협력 작용이 있는 것을 암시해준다. 신체적인 비활동과 불충분한 수면은 둘 다 사망 혹은 심혈관 질환과 암의 위험 증가와 독립적으로 관련이 있다. 그러나 그 둘이 건강에 복합적 영향을 미치는지는 분명하지가 않다. 이를 더 깊이 연구해보기 위해서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 연구에 참여한 중년 남성과 여성 (평균 연령이 55세) 380,055명이 제공한 정보를 이용했다. 영국 바이오뱅크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영국 전역에서 모집한 50만 명이 넘는, 37~73세인 사..

건강정보 2021.09.17

운동이 골암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 된다,,,펌

단 한차례의 운동으로 뼈세포, 종양 억제 p53 유전자 활성화 운동을 하는 것이 골암과 골다공증 같은 여타 뼈와 관련이 있는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연구가 시사하고 있다. 영국 과학자들은 단 한차례의 운동만으로도 뼈세포에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촉발해서 암이 뼈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 연구 결과에 근거해서 연구진은 자신들의 연구가 운동이 암 환자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는지를 조사해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세포 내에 그런 과정을 활성화시키는 운동의 유형 - 충격에 기초한 신체활동이나 혹은 다른 형태의 신체활동 -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부언했다. 동기 부여 관점에서 우리는 운동의 치료적 이득을 더 잘 이..

건강정보 2021.09.06

파킨슨병 위험 줄여주는 2가지 비타민,,,,펌

성인 4만 여명 18년 연구, 비타민 C와 E가 파킨슨병 위험 줄여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2020년 3월 이후로 당신은 아마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어서 당신의 건강에 대한 초점이 작년에 놓쳐버린 모든 선별검사와 병원의 진료 쪽으로 옮겨지기 시작할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1년을 보낸 후 최근에는 고마운 마음도 생기고 건강한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견해도 생겨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예방적인 조치들을 찾고 있을수도 있다. 당신은 심장병이나 암이나 당뇨병과 같이 흔한 질병의 위험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는 듯하지만, 지금 어떤 조치들을 취하면 피할 수 있는 다른 질병도 있다. 1가..

건강정보 2021.06.02

암 생존자 - 보행속도가 생존에 중요한가,,펌

15개 유형의 암, 보행속도와 사망률 간의 관련을 조사한 최초의 연구 세인트 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 의대와 국립 암 연구소가 주도한 최근의 연구는 암 생존자들의 느린 보행속도와 사망위험 증가 간에 관련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가 느린 보행속도가 사망원인인 것을 입증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9개 종양 유형에 있어서 관련이 있는 것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이제 연구진은 그런 연관성에 대해 더 많은 연구를 하고, 신체활동 프로그램 같은 계획적인 개입이 암 생존자들의 보행능력을 개선하고, 암 진단과 치료를 받은 후 생존기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연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워싱턴 대학교와 국립 보건 연구소 산하 국립 암 연구소와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와 죠지 워싱턴 대햑교가 실시..

건강정보 2021.05.19

오래 살고 싶으면 과일과 야채를 먹어라,,펌

매일 과일 2그릇과 야채 3그릇, 낮은 사망위험ㆍ긴 수명과 관련 최근 전 세계의 성인 약 2백만 명을 연구한 결과 더 오래 살려면 매일 과일 2그릇과 야채 3그릇을 먹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과일과 야채가 풍부한 식단은 많은 사망의 주요한 원인이 되는, 심혈관 질환과 암을 포함한,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에 의하면 성인 10명 중 약 1명만이 충분한 과일과 야채를 먹는다고 한다. 하버드 의대와 보스턴의 브리검 여성병원의 교수진의 일원으로 역학자 겸 영양사이며 논문의 제1 저자인 동 D. 왕은 이렇게 말했다. “미국 심장협회 같은 단체들이 매일 야채와 과일을 각각 4~5그릇 먹도록 권유하지만 소비자들은 과일과 야채의 일일 최적 섭취량의 개념, ..

건강정보 2021.05.10

유방암에 우유가 위험 요인일까,,,펌

별개의 2건의 연구에서 매일 우유 300cc 마신 여성이 유방암 위험 더 크다 유방암은 이제 폐암을 추월해서 세계적으로 가장 흔하게 진단받는 암이 되었고, 많은 나라에서 암 관련 사망의 제1 원인이 되었다. 유전적 특질이 확실히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대부분의 여성에게는 음주나 과체중 혹은 비만 같은 생활양식 요인이 유방암 발생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2020년에 발표된 2건의 다른 연구는 이제 우유가 유방암의 또 다른 가능한 위험요인인 것을 확인했다. 1997년부터 33,780명의 스웨덴 여성을 살펴본 첫 번째 연구는 매일 우유를 약 300cc 마신 여성이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약 3분의 1이나 더 커지는 것을 발견했다. 미국에서 거의 8년에 걸쳐 52,795명..

건강정보 2021.05.07

걷기, 운동 효과 높이는 법 4,,,펌

걷기는 신발 한 켤레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다. 잘만 하면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살을 뺄 수도 있다. 그러나 생각 없이 걷다 보면 너무 느긋한 산책이 되기 십상. 운동을 전혀 안 하는 것보다야 낫지만, 애써 들인 시간과 정성에 비해 효과는 미미하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걷기의 운동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목표 = 초심자라면 하루 5~20분씩 일주일에 사나흘 걷기로 시작하면 좋다. 오래 걷기 힘들다면 5분짜리 걷기를 하루에 서너 번 해도 좋다. 익숙해지면 시간을 늘이되, 본격적으로 걷기 전에 5분간 워밍업을 하고, 걷기를 마친 후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인터벌 = 일정 시간(혹은 거리)을 평소보다 빠르게 걷다가, 잠시 느리게 걷는 식으로 한 세트를 ..

건강정보 2021.05.06

건강한 식단으로 면역력 높이기,,,펌

건강한 장에 필요한 6대 필수 성분 - 단백질ㆍ비타민 Aㆍ비타민 Cㆍ비타민 Dㆍ아연ㆍ셀레늄 장은 우리 몸의 전체 면역계 중에서 가장 크고 강한 면역계를 갖고 있다. 장관면역계에는 무려 전체 면역계의 50%가 넘는 림프구와 항체가 있다. 그 때문에 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건 우리의 면역력을 지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요인 중 하나는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몸을 구성하는 세포를 만들고,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 힘의 원천이 된다. 당신은 오늘 어떤 음식을 먹었는가. 별스럽지 않은 매끼 식사가 개개인의 체질, 몸 상태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건강은 달라질 수 있다. 건강한 식단은 장을 건강하게 하고, 건강한 장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한다. ..

건강정보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