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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9일 일요일 폭염이 끝났을까?

80년 넘게 살면서 열대야 라는 걸 처음 경험해 본 올해 여름해 마다 여름 7월 중순부터 한 달 쯤은 낮부터 밤 잠자기 전 까지 에어컨을 돌리고잠잘때는 아파트 앞 뒷문을 다 열어 놓고 선풍기를 두시간 타임으로 맞춰놓고 잠이 들면아침까지 잘 잤었는데요즘도 그렇게 했었는데 엊그제 자다 깨어서 시간을 보니 밤 1시 가 넘은 시간인데내 몸이 물에 적신 것 처럼 땀이 흥건해 있었다, 자기 전에 샤워를 하고 잤는데도,,,밤 1시가 넘은 그 시간에 끈적거려 그냥 짐이 들지 않아 다시 시원한 물로 씻고선풍기를 타임 없이 그냥 돌리고 잠 들 수 있었다그 다음 날 저녁 부터 밤이면 에어컨을 29도에 맞춰서 밤새 돌리고야 편히 잘 수 있었는데어제 저녁 잠 자기전 베란다에 나가 보니 에어컨 켜져 있는 방 보다..

할머니의 일기 2026.08.09

어느 할머님의 말씀...펌

임하댐 수몰지 책거리(임동) 사시는 어느 할머니 말씀이랍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 살아오신 경험으로 인한 지혜가 담겨있네요. ~~~~~~~~~~ 세수 남 보라고 씻는다디? 머리 감으면 모자는 털어서 쓰고 싶고 목욕하면 헌옷 입기 싫은 기 사람 마음이다. 그기 얼마나 가겠노만은 날마다 새날로 살라꼬 아침마다 낯도 씻고 그런 거 아이가. 안 그러면 내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낯을 왜 만날 씻겠노? 고추 모종은 아카시 핀 뒤에 심어야 된데이. 배꽃 필 때 한번은 추위가 더 있다. 뻐꾸기가 처음 울고 세 장날이 지나야 풋보리라도 베서 먹을 수 있는데 처서 지나면 솔나무 밑이 훤하다 안 카더나. 그래서 처서 전에 오는 비는 약비고, 처서비는 사방 십리에 천석을 까먹는다 안 카나? 나락이 피기 전에 비가 쫌 와얄 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