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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인가구, 코로나 19가 무서워 졌다.

코로나 바이러스기 변이의 변이를 거쳐서 전염성이 강하다는 '오미크론" 이란 바이러스가 지배종이 되고나서는 우리 나라 하루 확진자수가 10만 명이 넘어 선지 며칠만에 17만명이나 발생했다 내가 사는 성남시에서도 하루 확진자수가 3000명이 넘었고 인접시인 용인시도 4천명 가까이 나왔다 상황이 이러니 병원이 확진자를 다 수용하지 못해 '재택치료" 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되고 부터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노인 1인가구인데 보건소는 통화 하기도 어렵고 확진받아도 재택치료 환자 관리가 바로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 불평들도 많고 해서 나름 뭐라도 준비하고 있어야 겠다 싶어 비상약도 사다 놓고 시청에 재택치료 집중관리 전화번호도 알아 놓고 운전도 못하고 차도 없는 내가 감염 되었을 때 어디로 어떻게 검사 받으러 가야..

할머니의 일상 2022.02.24

신규 확진 이틀째 17만명대..9살 이하 2명 사망

코로나19 험난한 일상회복]신규 확진자 17만16명 위중증 이틀째 500명대 재택치료자 58만769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7만명대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이틀 연속 500명대로 집계됐다. 82명이 숨졌는데, 이날 사망자 가운데 0~9살도 2명 포함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6명(국내 16만9846명, 해외유입 17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7만1451명보다 1435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17만명대로 나타났다. 1주일 전 목요일(9만3132명)과 비교하면 7만6884명이 늘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9만918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 첫 10만명대로 나타난 뒤 계속해서 9만∼10만명대로 집계되다가, 전날 1..

카테고리 없음 2022.02.24

신규확진 3만6천362명..하루만에 9천명 가까이 폭증

오미크론 확산 가속..2만명대 진입 사흘만에 3만명대 넘어 경기 1만449명-서울 8천598명..수도권만 2만1천547명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 확산으로 연일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6천362명 늘어 누적 97만1천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1만3천9명) 처음 1만명을 넘어선 뒤 일주일만인 지난 2일(2만269명) 2만명대로 올라섰다. 이후 증가세에 속도가 붙으면서 2만명대에 진입한 지 불과 사흘 만에 3만명선까지 넘어섰다. 전날(2만7천443명)과 비교하면 8천919명 폭증했다. 전일 대비 증가폭도 전례 없는 수준으로 급격히 커진 것이다. 신규 확진자수는 1주 전인..

코로나19 2022.02.05

백신 방역 패스, 시끌벅적, 첨단화 되어 가는 시대에 늙은이로 사는 것

말 잘 듣는 착실한 국민인 할매는 코로나 백신 세번째도 일찌감치 맞았고,,, 조금은 두려웠지만 꾹 참고, 이번엔 부작용도 가벼워서 별로 고생 하지도 않았고, QR체크인 인가는 어려워서 주민센터에 가서 주민증에 스티커 하나 붙이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하나로 마트에 가보니 주민증에 있는 것으로 확인 할려면 접종 증명서를 가지고 다녀야 하고 주소와 연락처를 장부에 적어야 한다고 좀 번거워워 하는 것 같고 늙으나 젊으나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확인하고 들어 가고 있었다 나도 저걸 해야 겠다 싶어 집에 와서 할려고 해 보니 검색되는 앱인가 어플인가 그런 것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걸 접근해도 되는 것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었다 아무거나 잘못들어가면 바이러스인가 뭐가 내 폰에 심어지면 큰일 난다고 들었으니 어떤 걸로 ..

할머니의 일상 2022.01.10

할매는 올 한 해도 보람차게 바쁘게 보냈다.

바쁘게 보냈던 2021, 할매 결산 일기 80 이 코 앞인 나이에 할 일거리가 있어서 좋았고 날마다 출근 하는 일이 있어 좋았고 집에 혼자 들어 앉았던 할매가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으니 그도 좋았고 그래서 길거리에 나가도 인사 나눌 수 있는 "아는 사람" 이 많이 생겨서 좋았다 나이는 먹었어도 낮가림이 심하고 친화력도 부족한 내가 억지로? 사람들과 어울려 더불어 지내다 보니 더불어 사는 슬기로움도 조금은 배워진 것 같다 올해, 같이 가깝게 지낸 이들중에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있었지만 자식같은 손주같은 젊은이들이 더 많았다 그들속에 섞여서 나는 나이값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 같은게 늘 있었고 그러기에 때로는 무던히 참아야 할때도 있었고 그럴때 마다 내 방식이 맞는 것인가 갈등과 ..

할머니의 일상 2021.12.31

수능시험을 보는 손녀에게,,,네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라고,,

하나 밖에 없는 친손녀 이번에 고3수험생이다 며칠 전 부터 무슨 말이든 격려의 말을 해 주고 싶은데 적당한 말이 떠 오르질 않는다 망설이다가 보낸 문자 메시지 ㅡ잘 할려고 너무 애 쓰지 말고 잘 하지 못했다고 속상해 하지 말고 네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돼 그게 제일 잘 하는 거야 사랑해ㅡ 겨우 이것 밖에 생각 나지 않았다 시험을 잘 보라거나,,,하는 말도 흔히 하는 ,,,하이팅,,,도 하지 못했다 부담 스러워 할까봐서, 다른 아이들이 시험 보는 것도 무척 안스러웠는데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내 손녀가 시험을 본다니 점수를 잘 못 받을까봐 조바심 하기 보다는 안스러운 마음이 더 많다 아직 아기 같은데,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직 저 혼자의 힘으로 하루 종일 그 시간들을 채워 내야 하니 아이가 겪을 ..

할머니의 일기 2021.11.17

암 치료 후 겪는 먹고 마시는 문제,,,펌

암 치료 후 삼킴 곤란, 구강건조, 미각ㆍ후각, 소화나 배변습관의 변화 운동은 항상 스콧 위스캄프의 삶의 일부였다. 오랫동안 달리기와 마라톤도 했다. 그 러나 암 치료를 받은 후 그는 운동 프로그램에 새로운 것을 추가했다. 삼킴 근육을 강화 유지하는 운동을 추가한 것이다. 네브라스카의 링컨 외곽에 사는 나이가 62세인 위스캄프는 이렇게 말했다. “매일 자동차로 출근하면서 하품을 하는 것같이 입을 벌려서 할 수 있는 한 얼굴 근육을 모두 다 스트레칭을 한다. 혀를 당겨 아래쪽 이빨의 뒤쪽에 놓고 할 수 있는 한 세게 밀어붙이면서 혀 근육을 운동시킨다. 매일 아침 1~2분씩 하는 이런 운동이 약 6종류가 된다.” 4년 전 위스캄프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생긴 구강암을 치료받았다. 방사선 치료 39회와 화학요법..

건강정보 2021.11.10

뒤로 걷기를 했더니 할매 종아리 근육이 채워 졌다

뒤로 걷기를 하면 치매 예방이 된다 해서 뒤로 걷기를 해 봤더니 종아리 근육이 다시 채워졌다 나는 78세 되는 할매 산에 가 보면 내 나이 또래의 할매들이 산에 오는 분들을 별로 만나지 못한다 산에 홀로 오는 할버지들께 부인과 같이 다니지 우째 혼자 오느냐고 물어 보면 부인들이 무릎 아프고 허리 아프고 그래서 산에 오는 걸 좋아 하지 않는단다 나는 비교적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고 산에도 자주 다니고 해서 그런지 무릎 아프던 것도 허리 아프던 것도 좋아 졌는데 그런데도 종아리 근육은 자꾸 없어져서 진짜 가죽?만 덜렁 덜렁 했었는데, 산에 가면 보통 5~6킬로씩 걷고 좀 먼 곳에 있는 산에 갈때는 10킬로 이상씩도 걷고는 했는데도 안 채워지던 종아리 근육이 뒤로 걷기를 1년쯤 했는데 종아리에 근육이 많이 채..

건강정보 2021.11.08

탄천에도 가을이 성큼 ~

며칠 전만해도 파란 색으로 있던 열매들이 어느새 빠알간 색으로 익었네~ 아직 새파란 잎새들도 며칠후엔 붉은 물이 들겠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저들 스스로 어쩜 저리 계절에 맞춰 꽃피고 열매 맺고 또 익어 가는지 나보다 훨씬 똑똑 하다,,,ㅎ 카메라 사진이 아니고 핸드폰 사진이라 사진은 마음에 들게 찍혀지지 않았지만 핸폰으로 촬영하는 사진을 익히려고 꿋꿋이 핸폰만 들고 다닌다 아래는 싸리꽃

할머니의 일상 2021.10.05

신규확진 3273명 역대 최다..'의료 여력' 3000명선 위협(종합)

전날 2434명 이어 하루만에 3000명대 수도권 2512명, 비수도권 733명 확산세 1차 접종률 73.5%, 접종 완료율 44.8% 백신 접종 후 사망 7명, 인과성 조사 중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73명 증가한 29만840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273명(해외유입 2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217명(해외 5명), 경기 1094명(해외 8명), 인천 201명, 대구 118명, 충남 91명(해외 2명), 대전 79명(해외 1명), 전북 67명, 충북 59명(해외 1명), 경북 57명(해외 1명), 강원 56명(해외 1명), 부산 51명, 경남 46명(해외 1명), 광주 30명, 전남 28명, 울산 26명, 제주 15..

코로나19 202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