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기 변이의 변이를 거쳐서
전염성이 강하다는 '오미크론" 이란 바이러스가 지배종이 되고나서는
우리 나라 하루 확진자수가 10만 명이 넘어 선지 며칠만에 17만명이나 발생했다
내가 사는 성남시에서도 하루 확진자수가 3000명이 넘었고 인접시인 용인시도 4천명 가까이 나왔다
상황이 이러니 병원이 확진자를 다 수용하지 못해
'재택치료" 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되고 부터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노인 1인가구인데 보건소는 통화 하기도 어렵고
확진받아도 재택치료 환자 관리가 바로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 불평들도 많고 해서
나름 뭐라도 준비하고 있어야 겠다 싶어
비상약도 사다 놓고
시청에 재택치료 집중관리 전화번호도 알아 놓고
운전도 못하고 차도 없는 내가 감염 되었을 때 어디로 어떻게 검사 받으러 가야 하는지도
시청 재택치료 관리팀에 전화 해서 알아 놓았다
냉장고에 반찬들도 쟁여놓고,,,,아유,,,
이렇게 해 놓고 나니 조금은 안심이 되기는 하는데,,,
성남시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행정상담
031-750-1142
031750-1155
031-750-1158
'할머니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은사, 연동도 피어나고, 모란도 곱게 피어나고 ~ (0) | 2022.04.28 |
---|---|
79세 할매 2년만에 산에 갔더니,,다리가 후들 후들,,ㅋㅋ (0) | 2022.04.18 |
백신 방역 패스, 시끌벅적, 첨단화 되어 가는 시대에 늙은이로 사는 것 (0) | 2022.01.10 |
할매는 올 한 해도 보람차게 바쁘게 보냈다. (0) | 2021.12.31 |
탄천에도 가을이 성큼 ~ (0) | 2021.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