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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수면의 협력작용

수면과 신체활동, 건강에 협력 작용을 일으킨다 수면의 질이 최악이면서 운동은 최저로 하는 사람은 심장병이나 뇌졸중이나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가장 크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연구가들에게 수면과 운동, 2가지 활동 간에 협력 작용이 있는 것을 암시해준다. 신체적인 비활동과 불충분한 수면은 둘 다 사망 혹은 심혈관 질환과 암의 위험 증가와 독립적으로 관련이 있다. 그러나 그 둘이 건강에 복합적 영향을 미치는지는 분명하지가 않다. 이를 더 깊이 연구해보기 위해서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 연구에 참여한 중년 남성과 여성 (평균 연령이 55세) 380,055명이 제공한 정보를 이용했다. 영국 바이오뱅크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영국 전역에서 모집한 50만 명이 넘는, 37~73세인 사..

건강정보 2021.09.17

늙어서 심약해 진 것인지 성격이 부드러워 진 것인지,,?

나는 교과서 적이라 할만치 원칙적이고 고지식한 성격이다 그러니 융통성도 없고 성격이 너울 너울 하지도 못하다 그런 성격이니 조금만 기준에 어긋났다 싶으면 따지고 들기를 잘한다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상대방이 나를 속이거나 우격다짐을 하려 할때 악착같이 따지고 덤벼들어 이겨 내고는 했었다 그랬는데 요즘들어서는 옳고 그름을 가리느라 따지고 덤비는 일이 버거워 져서는 그냥 내가 참는 일이 많아 졌다 엊그제는 택배 도착 알림 메시지를 보고 문밖에 나가 봤더니 아무 것도 없었다 요즘엔 비대면 시대라 모든 택배 물건은 문밖에 놓아 두고 사람에 따라서 문을 두드리거냐 벨을 누르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그냥 두고 가서는 배달완료 했다는 메시지만 보내온다 살펴보니 메시기가 왔던게 두 시간 전이었다 택배기사에게 연락해 보..

할머니의 일상 2021.09.13

염증 유발 식품 많이 먹으면 유방암 위험 커진다,,,,펌

적색육ㆍ가공육ㆍ설탕ㆍ포화지방 많이 먹으면 염증 촉진 유방암 조장 예비적 연구가 염증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는 음식을 먹는 여성들은 유방암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는 것을 시사했다. 35만 명이 넘는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여성들이 염증 유발 식품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유방암 위험이 그만큼 더 커지는 것을 발견했다. 염증 유발 식품이란 몸 전체에 만성 저등급 염증이 생기도록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식품을 말한다. 만성 저등급 염증은 여러 가지 질병 과정과 관련되어 있다. 이 연구 결과가 인과관계를 입증하지는 못한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그러나 음식이 유방암 발생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증거를 추가로 제시한다. 평소에 의심스럽던 음식이 염증 유발 식품에 포함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염증 ..

카테고리 없음 2021.09.08

손톱에 봉숭아 꽃물을 들여보고 싶었는데,,

손톱에 봉숭아 꽃물을 들이고 싶어서 빨간색으로 겹으로 꽃이 피는 주먹봉숭아 씨앗을 구해서 모종을 많이 만들어 이웃에도 나눠 주고 나도 여러 포기 심었었다 봉숭아 꽃이 피면 그 꽃을 따고 잎도 같이 따서 백반을 넣고 곱게 찧어 손톱에 얹어 동여 매고 하룻밤쯤 두면 딱딱한 손톱에 빨갛게 물이 들고는 했었지 봉숭아 물 들이는 것은 메니큐어 바르는 것과 달라 지워 지지도 않고 손톱이 자라면 물들인 색도 올라오면서 아래의 물이 들지 않은 하얀 부분이 나타나면 그도 예뻣 었는데,, 봉숭아 꽃은 피었어도 나는 하나도 꽃을 따지 못했다 꽃이 드믄 드믄 피어나도 그게 아깝고 예뻐서 바로 따지 못하고 시들어 떨어지면 줏어야지 하고 있다보면 하루만 지나면 누가 낼름 따가고는 해서는 꽃물을 들이기는 커녕 씨았도 받지 못했다 ..

할머니의 일상 2021.09.07

운동이 골암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 된다,,,펌

단 한차례의 운동으로 뼈세포, 종양 억제 p53 유전자 활성화 운동을 하는 것이 골암과 골다공증 같은 여타 뼈와 관련이 있는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연구가 시사하고 있다. 영국 과학자들은 단 한차례의 운동만으로도 뼈세포에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촉발해서 암이 뼈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 연구 결과에 근거해서 연구진은 자신들의 연구가 운동이 암 환자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는지를 조사해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세포 내에 그런 과정을 활성화시키는 운동의 유형 - 충격에 기초한 신체활동이나 혹은 다른 형태의 신체활동 -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부언했다. 동기 부여 관점에서 우리는 운동의 치료적 이득을 더 잘 이..

건강정보 2021.09.06

이틀간 백신 이상반응 8천699건↑..사망 13명↑ 인과성은 미확인(종합),,펌

아나필락시스 26건, 주요 이상반응 238건 추가..나머지 경미한 사례 1차 AZ·2차 화이자 '교차접종' 관련 329건↑..누적 4천685건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증가하면서 이상반응 신고도 지난 이틀간 약 9천건 늘었다. 방역당국은 사망이나 중증 이상반응 의심 사례에 대해서는 향후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접종과의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백신별 신규 사망자 AZ 6명·화이자 6명·모더나 1명…교차접종 후 사망사례 없어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30∼31일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8천699건이다. 백신 종류별 이상반응 신고는 화이자 4천890건, 아스트라제..

코로나19 2021.09.01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새로 생겨난 직업 벌초도우미

지역에 농협이나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걸로 알고 있는 벌초 대행업체는 시대 상황에 따라 새로 생겨난 하나의 새로운 사업이고 직업으로 자리 잡아 가는 것 같다 우리 집안은(시댁) 전에는 1년에 두 번씩 가까운 친척들이 모여 벌초를 했었다 양력으로 6월 셋째주 9월 첫째주 이른봄부터 자란 풀들이 6월이면 정글처럼 풀밭을 만들어 두고 볼 수 없었고 6월에 한번 벌초를 해도 9월 추석전이면 언제 그랬냐 싶게 풀밭으로 변해 있었다 몇 십년을 집안 행사처럼 그렇게 했었는데 지난해 부터 벌초도우미 를 이용해서 벌초를 하고 집안 모임을 하지 못하고 있다 듣도 보도 못했던 강력한 침략군인 코로나 라는 강적을 만남으로 해서.. 고향 마을에 사시면서 집안 행사를 앞서 나서서 챙기고 점검하는 올해 84세 이신 둘째 시아주버님께..

2021, 8월, 탄천엔 나팔꽃도 피었고 코스모스도 피었고,

올해 들어 이곳에 나가본 것이 이제 세 번 째인가 싶다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을때 벗찌가 익어갈때 탄천엔 지난해 피었던 나팔꽃이 올해도 예쁘게 피었고 몇 년 동안 수크렁이 우거 졌던 길가엔 올핸 코스모스꽃길이 되어 있었다 지난해 부터 1년이 넘게 집 밖에만 나가면 마스크를 써야 하는데도 가끔 그걸 잊어 버릴때가 있다 잊지 않으려고 현관문 가까이 마스크를 걸어 놓고 "마스크"라고 메모를 붙여 놓기도 했지만 그래도 마스크 쓰는 걸 잊어 버리고 나가서는, 탄천 산책로에 나가면서 집에서 한참 나간 후에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게 생각이 나서는 다시 들어왔다 가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나가서는 사람들이 지나가면 손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다니는데 벤치에 앉아 쉬고 계시던 어떤 신사분께서 마스크를 잊어버리고 나왔느냐고 묻..

할머니의 일기 2021.08.19

이틀간 백신 이상반응 1천809건↑..사망 1명↑ 인과성은 미확인(종합)

80대 남성 화이자 백신 맞고 8일 만에 숨져..평소 기저질환 앓아 아나필락시스 12건, 주요 이상반응 53건..나머지는 경미한 사례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상반응 신고가 지난 이틀간 1천800여건 접수됐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6∼27일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1천809건이다.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1천233건, 모더나 277건, 아스트라제네카 261건, 얀센 38건이다. 일별 이상반응 신고는 26일 908건, 27일 901건이다. 신규 사망 신고는 1명이다. 사망자는 80대 남성으로 지난 19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8일 만인 전날 숨졌다. 평소 지병(기..

코로나19 2021.07.28

코로나19 세계현황] 누적1억9천593만명·총 사망419만명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1억9천593만명을 넘어섰다. 28일 오전 9시 45분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1억9천593만1,264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419만2,199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3천535만53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62만7,338명이다. 이어 인도에서는 총3천148만3,4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42만2,054명으로 집계됐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617만2,812명, 사망자는 15만5,380명을 기록했다. 러시아에 이어 15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프랑스 602만6천명, 영국 57..

코로나19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