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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으셨어요~?

요즘 자주 만나는 이웃과도 가끔 전화 통화 하는 지인들과도 나누는 인사가 주사 맞으셨어요? 후유증 없이 괜찮으세요~? 나는 78세, 만으로 76세인데 4월에 주민센터에서 나눠준 신청서로 신청을 했는데 우리 동네는 나 보다 나이 많은 노인 인구가 많아서 이제서야 날자가 잡혔다고 연락이 왔다 6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 내가 노인일자리에서 일하는 사람인줄 알고 배려 한 것 처럼 좋은 시간에 배정이 되었다 부작용으로 근육통이 있어도 주말에 쉬면 되니.. 한편은 만일에 후유증이 심해서 병원진료를 받아야할 상황이 된다면 주말이라 나쁠 수도 있겠지만. 어떤 것이든 예방주사는 오전에 맞는게 좋고 주초에 맞는게 좋다고 했었지 혹시 모를 후유증에 대한 의료적인 대처가 어렵지 않게 하기위해서, 이번에 75세 이상 되는 ..

할머니의 일기 2021.06.01

해열제 미리 먹을까, 당일 혈압 높으면?..접종 Q&A,,,펌

65~74세 고령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27일)부터 전국 1만여개 병의원(위탁의료기관)에서 시작한다. 접종 전 알아둬야 할 것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해봤다. Q :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는데 괜찮나. A :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때 금기시되는 기저질환은 없다고 보면 된다. 급성기(병이 갑자기 악화해 빠른 치료가 필요한 시기)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을 앓는 게 아니라면 접종하라고 당국은 권고한다. 고혈압 환자라도 평소 혈압이 잘 조절되면 괜찮다. 다만 접종 당일 혈압이 높거나 낮다면 며칠 미루는 게 좋다. 당뇨병 환자는 고위험군 중에서도 고위험군이라 접종을 권한다. 앞서 서울대 교수팀이 코로나 환자 7590명을 조사한 연구에서 고혈압, 당뇨병, 만성 폐 질환은 코로나에 걸렸을 때 사망 위험을..

그 때 그 뉴스 2021.05.27

암 생존자 - 보행속도가 생존에 중요한가,,펌

15개 유형의 암, 보행속도와 사망률 간의 관련을 조사한 최초의 연구 세인트 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 의대와 국립 암 연구소가 주도한 최근의 연구는 암 생존자들의 느린 보행속도와 사망위험 증가 간에 관련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가 느린 보행속도가 사망원인인 것을 입증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9개 종양 유형에 있어서 관련이 있는 것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이제 연구진은 그런 연관성에 대해 더 많은 연구를 하고, 신체활동 프로그램 같은 계획적인 개입이 암 생존자들의 보행능력을 개선하고, 암 진단과 치료를 받은 후 생존기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연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워싱턴 대학교와 국립 보건 연구소 산하 국립 암 연구소와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와 죠지 워싱턴 대햑교가 실시..

건강정보 2021.05.19

부처님 오신날을 앞 둔 봉은사 풍경

지난 일요일 5월 9일 부처님 오신날을 경축하는 연등 공양을 하기위해 오랜만에 봉은사에 갔엇다 원래 날날이 불자라서 정성이 늘 부족하지만 코로나 시대라서 진짜로 1년에 한 두번쯤 밖에 가지 못하는 곳 다른때면 이맘때 가면 대웅전 앞 마당에는 등 달곳이 없이 자리가 다 차 있었는데 올해는 3분의 1도 차지 안았다 등은 저렇게 다 달아 놓고 그곳에 이름표랄까 가족 이름을 써서 등에 붙이는 것인데 부처님 오신날이 며칠 남지 않은 시기에 3분의 일도 차 있지 않은 것은 처음 보았다 이곳에도 코로나 불황?인가 대웅전 법당에는 40명을 초과하면 안된다는 안내문이 붙여 있어서 사람들이 계속 들고 나고 하니 백팔배도 하지 못하고 삼배만 하고 나왔다 전에는 대웅전에 하루 종일 앉아서 기도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코로나 시기..

할머니의 일기 2021.05.11

오래 살고 싶으면 과일과 야채를 먹어라,,펌

매일 과일 2그릇과 야채 3그릇, 낮은 사망위험ㆍ긴 수명과 관련 최근 전 세계의 성인 약 2백만 명을 연구한 결과 더 오래 살려면 매일 과일 2그릇과 야채 3그릇을 먹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과일과 야채가 풍부한 식단은 많은 사망의 주요한 원인이 되는, 심혈관 질환과 암을 포함한,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에 의하면 성인 10명 중 약 1명만이 충분한 과일과 야채를 먹는다고 한다. 하버드 의대와 보스턴의 브리검 여성병원의 교수진의 일원으로 역학자 겸 영양사이며 논문의 제1 저자인 동 D. 왕은 이렇게 말했다. “미국 심장협회 같은 단체들이 매일 야채와 과일을 각각 4~5그릇 먹도록 권유하지만 소비자들은 과일과 야채의 일일 최적 섭취량의 개념, ..

건강정보 2021.05.10

유방암에 우유가 위험 요인일까,,,펌

별개의 2건의 연구에서 매일 우유 300cc 마신 여성이 유방암 위험 더 크다 유방암은 이제 폐암을 추월해서 세계적으로 가장 흔하게 진단받는 암이 되었고, 많은 나라에서 암 관련 사망의 제1 원인이 되었다. 유전적 특질이 확실히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대부분의 여성에게는 음주나 과체중 혹은 비만 같은 생활양식 요인이 유방암 발생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2020년에 발표된 2건의 다른 연구는 이제 우유가 유방암의 또 다른 가능한 위험요인인 것을 확인했다. 1997년부터 33,780명의 스웨덴 여성을 살펴본 첫 번째 연구는 매일 우유를 약 300cc 마신 여성이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약 3분의 1이나 더 커지는 것을 발견했다. 미국에서 거의 8년에 걸쳐 52,795명..

건강정보 2021.05.07

걷기, 운동 효과 높이는 법 4,,,펌

걷기는 신발 한 켤레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다. 잘만 하면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살을 뺄 수도 있다. 그러나 생각 없이 걷다 보면 너무 느긋한 산책이 되기 십상. 운동을 전혀 안 하는 것보다야 낫지만, 애써 들인 시간과 정성에 비해 효과는 미미하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걷기의 운동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목표 = 초심자라면 하루 5~20분씩 일주일에 사나흘 걷기로 시작하면 좋다. 오래 걷기 힘들다면 5분짜리 걷기를 하루에 서너 번 해도 좋다. 익숙해지면 시간을 늘이되, 본격적으로 걷기 전에 5분간 워밍업을 하고, 걷기를 마친 후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인터벌 = 일정 시간(혹은 거리)을 평소보다 빠르게 걷다가, 잠시 느리게 걷는 식으로 한 세트를 ..

건강정보 2021.05.06

다이소 갔더니 계산을 셀프식으로 하란다,

오늘 다이소에 가서 상품을 골라 가지고 계산대로 갔더니 언제부터 그랬는지 사진과 같은 셀프식 계산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내 스스로 계산을 해 야 하는 것 전에는 상냥한 계산원이 계산하는 계산대가 세 곳이 있었는데 사람이 계산하는 계산대는 한 곳만 있고 그곳에서는 현금으로만 계산하게 되었있고 카드로 하는 계산은 저런 기계에서 직접 하란다 저런 계산대가 네 곳이 설치되어 있었다 아이고~ 당황스러워라~! 젊은 사람들은 망설임 없이 주저하지 않고 잘도 하더구만 나는 78세나 되는 인지력 떨어지는 노인네이고 컴퓨터는 간신히 기초만 알고 사용하는데 스마트폰은 사용한지 2년쯤 되었지만 아직도 잘 몰라 무엇이 잘못될가 두려워 쇼핑도 일절 하지 않고 소액 결제도 하지 않고 있는데 저 곳에서 스스로 카드 결제를 해야 한다니..

할머니의 일기 2021.05.03

올해도 화사하게 피어난 이스라지(산앵두)

ㅡㅡ특징 및 사용 방법 당옥매(唐玉梅)·참옥매화라고도 한다. 앵두나무와 흡사하고 열매 역시 작지만 앵두와 비슷해서 산앵두라 부른다. 유사종으로 잎맥에 털이 많은 것을 털이스라지, 작은 꽃자루에 털이 없고 꽃받침 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씨방과 암술대의 밑 부분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산이스라지라 한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방향성이 있다. 이스라지의 씨를 욱리인이라 한다. 여기서 욱(郁)은 '향기가 가득하다'는 뜻이며 이스라지의 꽃과 열매가 작지만 모두 향기롭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과육은 떫지만 먹을 수 있고, 씨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약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ㅡㅡ 펌 올해도 기대를 저버리..

꽃 이야기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