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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1,,몸과 마음에 안정을 주기 위한 호흡,,펌

숨을 쉬지 않는 생물은 없습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한 순간도 숨을 쉬지 않을 수 없으며 호흡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이 같은 조건이기 때문에 호흡의 개념에서 본다면 사람이나 하루살이나 다 같은 생명입니다. 올바른 호흡은 올바른 삶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호흡 명상은 몸의 건강과 함께 바른 인생길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가 됩니다. 삶의 목표가 없이 하루하루 그저 기계가 돌아가듯 자동적으로 살아가는 무기력하다면 우리는 바른 호흡을 통해서 편안함이나 안정감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바른 호흡은 자연스럽고 정신이 집중 된 상태에서 행하는 호흡입니다. 정신이 집중된 상태에서는 호흡이 저절로 길고 깊어집니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안정됩니다. 살다 보면..

건강정보 2021.02.17

특등 사위에 꼴등 장모쟁이,,

며칠 전 제사에도 왔었으니 설에는 안와도 된다고 했는데도 설날에 저번에도 가져 와서 먹여 주었던 비싼 방어회를 큰접시 대자로 떠서 들고 온 사위를 밥도 안해 먹였으니,,, 나 장모 맞어,,,? 내가 이런데도 울사위는 늘 나를 염려하고 챙겨주려 하고 있으니,,, 사위는 세상에 다시 없는 1등 사위인데 나는 자격 없는 장모쟁이다 사돈댁에서 이런 것을 아시면 귀한 당신네 아드님 대접이 소홀하다고 섭섭해 하실 것도 같고, 사위 사랑은 장모,,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어느집이든 사위가 오면 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차려 대접하는 것 같던데 나는 사위를 맞은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 한 번도 그런 상차림을 해 본적이 없다 말로는 좋게 백년 손님 안하고 그냥 가족으로 대한다 해 놓구는 사위 온다고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할머니의 일상 2021.02.16

제사 지내는 것 나도 힘들지만,,

지난 설명절에는 아무런 제약없이 평소에 하던대로 설명절에 차례를 모시고 떨어져 사는 가족들이 오고 가고 했었는데 추석때 부터 명절에 모이는 게 어려워 지더니 이번 설 명절도 그럴 것 같다 설명절 20일 전에 울집 할아버지 제사를 지냈고 이제 또 설 차례를 지내야 할텐데 울 딸의 시댁인 사돈댁에서는 울집 할아버지 보다 2년인가 먼저 세상떠나신 그댁 바깥 사돈 어른 기제사가 울집 할아버지 제사보다 일주일 후에 있는데 사돈댁에선 제사를 지내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설명절 차례도 안 지낼 것이라고 자식를 한테 오지 말라고 했단다 그 댁이라고 가족간에 우애와 조상님을 기리는 정성이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닐텐데 코로나 바이러스라는게 가족관계도 인간관계도 파괴하는 괴물인 것 같다 사실 제사 라는게 옳으니 그르니 말도 ..

카테고리 없음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