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하늘에 띄우는 글 노을 이근배 어디 계셔요 인공 때 집 떠나신 후 열 한 살 어린 제게 편지 한 장 주시고는 소식 끊긴 아버지 오랜 가뭄 끝에 붉은 강철 빠져나가는 서 녘 하늘은 콩깍지 동에 숨겨 놓은 아버지의 깃발 이어요 보내라 시던 옷과 구두 챙겨 드리지 못하고 왈칵 뒤바뀐 세상에서 오늘토록 저녁해만 바라고 .. 할머니의 일상 2009.06.04
장미 작약 요즘 인터넷에 보면 일반인들이 취미로 올리는 사진들도 전문가 사진 못지 않게 멋진 사진들이 많은데 나는 사진을 잘 찍을 줄도 모르고 사진기도 10 여만원 짜리 디카 사진기고,,, 사진 찍어 와서 올려 보면 늘 속상 하다 그래도 좀 이쁘게 만들어 본다고 만적거리다 색감이 이싱하게 되어 버렸다 폴더.. 꽃 이야기 2009.06.01
스크랩,,,대통령까지 한 사람이 죽는 건 말도 안 돼, 대통령까지 한 사람이 죽는 건 말도 안 돼, 추모 열기, 왜 그 난리하는지 모르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죽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통령까지 해먹었으면 이 나라를 위하여 무슨 고통이 있더라도 사는 게 원칙이죠. 죽는 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람이란 게 높은 곳에 있다가도 .. 그 때 그 뉴스 2009.06.01
스크랩,,,노무현,미화와 폄하를 넘어서 [쿠키뉴스] 2009년 05월 30일(토) 오후 10:15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쿠키 정치] 1992년 12월19일 김대중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전날 대선에서의 패배를 수용하고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다음날 신문은 일제히 이 소식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김 후보를 치켜세우기 바빴다. 언론들은 김 후보에게 ‘민주화 투쟁의.. 그 때 그 뉴스 2009.06.01
한국의 '걷고싶은 길' 다 모았다 한국의 '걷고싶은 길' 다 모았다 【서울=뉴시스】 몸이 상쾌해진다. 마음에는 여유가 돈다. 게다가 돈도 절약할 수 있다. '걷기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걷기에 알맞은 날씨, 만개한 꽃들이 콧노래를 절로 일으킨다. 걷기에 좋은 아름답고 건강한 길들이 방방곡곡에 숨어있다. ◇제주 올레길 '거리에서 .. 여행 정보, 교통편 2009.05.28
군중 심리가 무섭다,,,! 아니 무시 무시 하다. 등골이 다 서늘하다. 내가 일곱살에 6.25 전쟁을 겪었는데 그때 어린 나이라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실감 하지 못하고 피란 까지 갔다 왔는데 요 몇일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서 지금 전쟁을 겪으면 정말로 무서워서 말 한마디도 하기 어려울 것 같고 집밖에 한 발짝 나가기도 .. 그 때 그 뉴스 2009.05.26
[스크랩] 서로 相克인 식품 서로 相克인 식품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 생활 정보 2009.05.23
[스크랩] 음식물 냄새제거 법들.... 각기 음식마다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틀리다고 하네요. >> 국간장+고기장조림의 경우 국간장은 깊은 맛을 내는 우리네 천연 양념이지만 일반 진간장과 달리 담근 집마다 맛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레서피에 일정 분량을 제시하기가 쉽지 않죠. 따라서 요리할 때 레서피대로 하되 진간장의 ¼ .. 맛난 먹거리 2009.05.23
[스크랩] 의복관리 올바른 의류 보관법 옷장에 보관을 할 때는 면이나 울 소재의 옷은 아래쪽에 넣고 폴리에스테르 등 구김이 생기기 쉬운 의류는 반드시 위쪽에 둔다. 철 지난 재킷이나, 코트는 반드시 걸어서 보관한다. 어깨에 패드가 있는 경우는 그 부분에 스타킹이나 얇은 종이를 말아 넣는다. 니트류는 접은 자국이.. 생활 정보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