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결혼식 풍경~ 요즘 결혼식 풍경이 다양해 졌더라구요 예전에는 한타임을 30분씩 하고 어디나 다 똑같은 식순으로 양가 어머니 입장 해서 촛불 밝히고 신랑 입장하고 아버지의 손을 잡고 신부 입장해서는 결혼서약하고 주례사 듣고 양가 부모님께 인사 올리고 행진하면 끝, 친구들, 양가 가족, 사진찍고.. 세상 속 이야기 2012.03.13
분당 중앙공원 단풍,,,,2011, 가을에,,, 가을에 찍었던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해질녘에 갔더니 어둑해진 곳에서 사진을 찍어와서는 보정을 많이 했는데도 썩 좋지 않네요 지난 겨울에는 눈도 오지 않아 설경 사진 하나 못찍어서리,,,, 풍경 사진 2012.03.10
음악 http://blog.naver.com/xlddkwhgdkgo/40091283133,,천추별곡 http://blog.naver.com/xlddkwhgdkgo/40091283133,,,,,,,천추별곡 ,,,신영옥 http://www.youtube.com/watch?v=7ZAogQM23lU&feature=player_embedded 무심하다 원망하리오 어찌 하늘일을 원망하리오 운명처럼 가는 길에도 피는 꽃처럼 노래 부르리 몰아치는 비바람에도 말없이 눈.. 좋아 하는 글 2012.03.07
결혼 조건 서울 변두리의 어느 산 밑 동네, 조그만 카페에 오직 산 이 좋아 그 곳 에 살며, 유일한 생계수단인 카페운영 보다는 틈 만 나면 배낭 짊어지고 산으로 향하는, 중년의 나이에 소꿉장난처럼 살고 있는 부부가 있다 그들이 가진 것 이라곤 세 를 얻어서 운영하는 작은 카페와 산에 오르기 위.. 세상 속 이야기 2012.02.29
건망증,,100세 시대라는데 내 몸의 나이는,,,,, 외모의 늙음은 받아드리고 있지만 바보가 되어가는 것은 허망합니다 인생은 60부터라고 누가 그랬는지,,, 말짱 거짓말,,,,,, 60세 까지는 그래도 내가 늙었다는 것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65세 넘어가니 정말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걸 날마다 절실히 느끼며 삽니다 우선 체력이 떨어져서 걸.. 할머니의 일상 2012.02.21
콩나물콩으로 청국장 띄웠어요 찌개 끓이는 청국은 메주 쑤는 콩으로 해도 좋은데 생청국으로 무쳐서 먹는 청국은 메주콩 보다 작은 주너니콩 이라 했던 콩나물콩으로 띄우는게 더 좋답니다 콩알이 작아서 속까지 뜨기도 잘 뜨고 양념해서 무치면 양념맛도 잘 배어서 훨씬 더 맛나답니다 노란 콩나물콩,,,,,,,,,,,,,,,,,,,,,,.. 맛난 먹거리 2012.02.17
메주 한 덩이로 소꿉장난 같은 장 담그기,,2012, 2월 11일 해 마다 장 담글때 되면 햇볕 잘 드는 마당에 큼직한 항아리에 장을 담궈서 쨍쨍한 해를 받으며 익혀 보는게 소망이기도 하지만 식구가 단출해 져서 옆지기와 나 둘이만 있으니 많이 담궈 봐야 먹을 사람도 없고 작은 아파트이다 보니 장소도 좋지않고 해서 메주 한덩이로 작은단.. 맛난 먹거리 2012.02.11
왜 염색 안하세요? 거울속 내 모습 "왜 염색 안하세요?" 요즘 어디를 가나 듣는 말입니다 염색을 해서 흰머리를 감추어야 하는 것이 병역의무나 납세의 의무처럼 누구나 꼭 해야 되는 국민의 의무이기나 하듯이 내 흰머리를 보는, 나를 아는 이들은 다 한마디씩 합니다 그러면 나는,,,왜 염색을 해야 하는데.. 할머니의 일상 20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