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보는 세상

생강소스: 물 1컵,간장 7큰술,포도주또는 청주 1큰술,GI가 낮은 설탕 1큰술,다진 생강 3큰술,다진마늘1큰술 대파1개 돼지고기 800g 돼지고기에 살짝 칼집을 내줍니다. 냄비에 물 1컵,간장 7큰술,포도주또는 청주 1큰술,GI가 낮은 설탕 1큰술,다진 생강 3큰술,다진마늘1큰술 대파1개를 넣어줍니다. 생강소스를 ..

갈치조림이나 붕어찜 할려면 납작한 압력솥이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조그만 압력솥을 하나 얻었다 누가 버린 다는 걸 내가 달래서 가져왔더니 적은 식구 반찬 하는데 요긴 하게 쓰인다 지름이 20cm 정도로 작고 납작하다 두 식구 먹을 찜이나 조림에 딱 맞는 치수다. 무나 감자를 납작 납작 썰어서 밑에..

이런 것 흔히 볼 수 있는거죠 느타리 버섯도 이런것에 담아서 팔기도 하구요 제가 사용한 것은 인터넷으로 쇠고기 구입 했더니 여기에 담아서 왔더라구요 크기가 14x20인데 적은 식구에 콩나물 길러먹기 딱 좋은 사이즈네요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고 겨울 내내 사용할 수 있어요 예전에 시골에서..

콩을 구입하지 못해서 청국장을 직접 띄우지 못하고 인터넷 직거래로 믿을만한 분께 구입했는데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다 띄우는 과정은 다음에 ,,,,,, 구입한 청국을 대강 찧어서 위생팩에 담아 꼭꼭 눌러 뭉쳐서 손바닥 크기정도로 도톰하게 만들어 얼린다 꽁꽁 딱딱하게 얼어서 조금씩 떼어먹기 불..

우리집 같이 사는 옆지기는 식성이 좀 별스러워서 배추김치를 먹으면 뒤적거려가며 김치 잎파리만 골라 먹고 하얀 부분인 줄거리는 다 남겨 놓는다 그걸 먹으면 돼지 비게 먹는 것 같대나,,, 돼지고기 닭고기 같은 것도 잘 안먹고 생선만 좋아 하는 식성이다 예전에 조선배추 심는 사람들이 있을때는 ..

일순아지매가 생각 한 것 아니구요 퍼 왔습니다 참 생각들도 잘 해요 ~~~~~~~~~~~~~~~~~~~~~~~~ 예전에 제가 실험했던 콩나물 키우는 과정입니다 오리알테콩 깨지고 벌레먹은것 골라서 300g 하루밤 물에 불렷습니다 10봉지는 만들수 있겠죠. 검은 비닐봉지는 송곳(이쑤시개)으로 구멍 송송 내고요 ..... .부지런 ..

돼지고기 장조림용 3근(1800g) 조선간장 2국자(작은국자) 조림간장 2국자 설탕 2숫갈 요리당 조금 ~~~~~~~~~~~~~~~~~~~~~~~ 재료 사과, 양파, 밤, 통마늘,청양고추4개, 대파,소주,후추 약간 멸치 다시마 마른새우로 끓인 육수 ~~~~~~~~~~~~~~~~~~~~~~~~~ 조림간장 대신 액젓을 넣고 했었는데 그렇게 하면 색이 장조림 색이..

생강을 한꺼번에 넉넉히 손질해서 냉동해 놓으면 음식 만들때도 생강차 끓일때도 좋답니다 햇생강을 깨끗이 손질해서 물기 빠진 다음에 얇게 편으로 썰어 줍니다 마늘처럼 곱게 찧어서 보관하면 생강차 끓일때는 물이 깨끗하지가 않고 생강차용으로 설탕이나 꿀에 재워 놓으면 음식에 넣어 먹을수는..

옛날과 달리 생활 수준이 높아져서 매일 매일 먹고 사는 것이 옛날 명절 보다 더 잘먹고 사는 요즘이라서 제사도 안 모시는 우리 집에선 명절 때 마다 무슨 음식을 만들어서 식구들을 즐겁게 해 주나 머리에 쥐나는데 이번 추석은 만두를 만들기로 하니 식구들도 모두 좋아라 한다 여러가지 반찬 안 만..

된장 라면 맛에 끌려서 라면을 많이 먹는다 된장 라면 맛을 알기 전에는 라면에 김치 넣고 계란 넣고 끓여 먹었는데 라면에 김치 없으면 못 먹는 줄 알았는데 된장을 넣고 라면을 끓여 보니 김치 없어도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계란 안 넣어도 맛이 끝내준다 멸치 마른새우 다시마 넣고 끓여서 보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