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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을 복지회관 우리동네 같이 부엌 9회차 ,, 제빵 수업

그래도 맛은 좋았다는,, 사진이 없는데 빵 반죽한 것을 용기에 담을때 가운데가 우묵하게 담았는데 구운 후에 보니 가운데가 가생이 보다 볼록하게 부풀어 있는게 신기 했고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는지,,, 성남시에서 지원하고 각 마을 복지회관에서 진행하는 우리동네 "같이부엌" 상반기 10회차가 벌써 9회차 수업까지 진행 되었다 9회차 수업은 제빵 만들기 빵 반죽을 하고 오븐에 굽는 것도 하고 카스테라를 예쁜 용기에 잘라 담고 예쁘게 코딩? 하는 것도 했다 생크림을 짤주머니에 담아 장식하는 과정 생크림으로 장식한 위에 초코가루를 뿌리고 생과일로 마무리 요리선생님께서 엄청 고생하신 수업 생크림을 만드는 과정 생크림이 처음엔 액체 같았는데 거품기로 자꾸 저으니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되직해 지고 계란도 넣고 한참 젓..

할머니의 일상 2022.06.21

우리동네 "같이부엌" 10회가 다 끝나 가네요, 하얀마을 복지회관에서,

아름답고 멋지고 유머와 활력이 넘치시는 요리사 선생 님~이십니다 8회차 메뉴 웰빙 찜닭 요리사 선생님께서 먹음직 스럽개ㅔ 만들어 담아 놓으셨는데 사진을 잘 표현하지 못해서 죄종,, 합니다 음식 사진 어떻게 해야 잘 찍어지는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만들면서 감자 당근 고구마를 시차를 두고 한가지씩 넣었다 감자를 먼저 넣고 한소끔 끓은 후에 당근을 넣고 또 한 번 끓으면 고구마를 넣고 조금후에 표고 버섯 홍고추 대파를 모두 넣고 잠깐 끓인후에 불을 끈다 내가 집에서 할때는 감자 당근 고구마를 한 번 에 다 넣고 했을 것,,,ㅋ 그랬으면 빨리 익는 고구마는 다 뭉그러 졌을 것 자꾸 자꾸 배워야 해~~ㅎ 4월부터 시작 했던가,, 6월 24일까지 총 10회가 이제 1회만 남겨 놓고 있다 10회차 중에 선생님은 ..

할머니의 일상 2022.06.21

정다운 이들이 곁에 있을때 아름다운 곳에 많이 가십시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4월부터 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고 봄꽃 여행을 하라고 요란하게 부추기지만 꽃이 피어 있을때도 좋지만 여행하기는 5월이 제일 좋은 것 같다 5월의 신록은 꽃에 못지 않게 아름답고 찬란하다 초록이나 연두나 모두 같을 것 같지만 산천을 바라보면 연두도 초록도 다 똑같지 않고 알록 달록 하다 자연은 사람들처럼 서로 닮으려 하지 않고 모두가 다르다 꽃이 필때도 잎이 돋을때도 단풍이 들때도 바로 옆에 서있는 나무와도 그시기가 다 달라 자연적으로 알록 달록 서로 달라 조화롭게 보인다 나는 사람을 만나서 교류하는 것보다 자연을 만나러 가는게 너~~~~무 좋다~~~ㅎ 따뜻하고 신록이 싱그러워 지는 계절을 만나면 어디, 어디, 어디, 가고 싶은 곳 많은데 막상 나서기 망설여 지는게 혼자 하는 여행..

할머니의 일상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