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준(남편)이 없는 세상

그림자,,,

L일순 2018. 2. 22. 08:45


병 걸리기 전

딸네 식구와 양수리에 갔을때



































 낙산사에 갔을때

여행 다니면서도 인물 사진은 안찍고 풍경만 담았었는

그게 이렇게 후회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동안 올렷던 사진들을 다 뒤적거려

뒷모습이라도 잡혀 있으면 얼마나 반가운지

나는 참으로 바부탱이 할매이다,,,







설악산 수렴동 계곡을 내려오면서








오세암 도착 해서






이곳은  산막이 옛길인가











두문동재에서 내려가는 분주령

모두 뒷모습 뿐이라 ,,

왜 앞 모습을 담아 놓지 못했는지,,ㅠ











대청봉 인증사진

다시 갈려고 했었는데 못가고


소청대피소에서





















 설악산 수렴동 대피소에서 다람쥐에게 먹이주는 할배 손

 손이라도 이래 반갑고 소중한 것을 그때는 왜 몰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