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장(간장,된장) 담그기
아파트에서 조그만 메주 한 덩이로 소꿉장난처럼 만드는 장,, 간장 된장을 먹을때마다 앞서 살다가신 선조들께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김치는 보관시설이 마땅치 않았던 시절에 먹다보니까 시어져서 그게 더 만나다는 걸 알았을 수도 있지만 장은 만들려면 반년이 넘게 걸리는데 그걸 어떻게 그리 지혜롭게 만들게 되었는지 놀랄 일입니다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고 그걸 썩지 않게 띄우고 말려서 간장을 담그고 된장이 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지,,,옛날 옛날에 태어나지 않고 지금 살고 있는 것도 행복인 것 같아요 고추장은 단 맛이 거슬리긴 해도 사먹는 것도 그런대로 괜찮은데 간장 된장은 재래식으로 만든 맛을 따라갈 만한 제품이 아직은 없는 것 같아요 판매 되는 제품은 아마도 발효 과정을 재래식 방법과 달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