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일상 219

82년생 김지영,,,이 영화를 보고 나는 울었다, 사회생활하는 내 딸을 생각하고,,

오~~랜만에 영화구경 하고 뷔페에서 맛난 점심도 먹고, 늙은이인 내가 혼자 영화구경 가는 것은 쉽지도 않거니와 별로 내키지도 않는 일이다 지금 대학생인 큰손녀가 가끔은 할머니와 같이 영화보고 싶다고 졸라서는 못이기는 척 소원들어주는 생색도 내 가며 아주 가끔 극장 나들이를 ..

할머니의 일상 2019.11.28

산행도 못하게 되면 무슨 재미로 살아 갈런지,,,2019 6, 21, 금요일 영장산

나는 고지식한 성격이라 그런지 취미도 단조롭다 술도 못 마시지 노래부르고 춤 추고 노는 것도 영 재미 없다 동양화 감상이라는 고스돕도 해 본적이 없다 그게 치매예방이 된다고 해보라 하는데도 재미가 없으니 관심이 없다 내가 즐기는 것은 책 읽는 것 어디든지 산에 가는 것 꽃 기르..

할머니의 일상 20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