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긴 넘은 다 살아 남는다는,,, 올해 날씨가 참 별스러웠지요 이른봄 까지만 해도 정기적으러 비가 자주 내려 주어서 별 걱정 없었는데 식물이 한참 자라야할 시기에 봄가뭄이 심각했고 그러고 나서 또 폭우가 오더니 불볕 더위에 여름가뭄에 다 태워 죽이는가 싶더니 또 폭우,, 동네에 어떤 분이 제 꽃밭을 보고 ,,,다 .. 꽃 이야기 2012.08.21
아무데서나 잘 자라고 탐스럽게 꽃 피워주는 겹삼잎국화 겹삼잎 국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 학 명 : Rudbeckia laciniata var. hortensis ♣ 영 명 : golden glow ♣ 서 식 지 : 산기슭의 풀밭이나 강가 ♣ 원 산 지 : 북아메리카 높이가 1∼3m에 달한다. 꽃은 7∼9월에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 이야기 2012.08.14
욕심과 집착만 있고 사랑하는 마음은 없는 사람들 이것은 큰꿩의비름?(둥근잎꿩의비름) 인가 하는 야생화, 탐스럽고 이쁘게 자라서 꽃망울도 많이 달았는데 어떤 미운 손목아지가 그림을 확 망쳐 놓았네요 탐이 나서 가지를 잘라 갈려면 곁가지를 하나 따 가던지 어쩜 가운데 가지를 뚝 잘라 가서는 꽃을 망쳐 놓을게 뭐람,,으이구,,띠블 .. 꽃 이야기 2012.07.23
여름꽃밭의 보석,,,알록 달록 예쁜 채송화 쇠비름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석죽목 > 쇠비름과 내용학명은 Portulaca grandiflora HOOKER.이다. 남미 브라질 원산의 봄파종 일년초이지만 가온한 온실에서는 월동이 가능하다. 전 세계적으로 40여종이 분포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한 종류가 있다. 1.. 꽃 이야기 2012.07.19
꽃양귀비 셜리포피 꽃양귀비,,(또는 개양귀비 ) 양귀비는 마약을 제조하는 식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지만 꽃양귀비는 마약 성분이 없는 원예용으로 키우는 화초이다 마약성분을 가지고 있는 양귀비는 줄기나 잎에 털이 없고 잎이 반질 하고 잎이 줄기를 감싸며 올라온다. 봉오리로 있을때는 저렇듯 고개.. 꽃 이야기 2012.07.18
마치 자궁문이 열리고 아기가 태어 나듯이 자연의 이치라는 것이 들여다 볼수록 신기하기 그지 없다 봄이 되면 잎이 돋고 때가 되면 형형색색의 꽃이 피는 것도 해마다 보면서도 신기한 일인데 씨앗을 맺어 익히고 떨어뜨리는 과정을 보면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것은 다 아시다시피 요즘 많이 가꾸는 꽃양귀비 씨앗 주머니,, 씨앗.. 꽃 이야기 2012.07.03
스칼렛 후락스,,,(아마?) 요녀석을 키워 볼려고 무던히도 안달을 하며 뒤지고 다녀서 올해 모종을 구하기는 했는데 모종이라고 온것이 가느다란 줄거리만 외대로 길다랗게 올라와서는 꼭 햇볕이 부족한 곳에서 자란 것처럼 부실해 보여 영 마음에 차지않아 내다 심지도 않고 한켠으로 밀쳐 두었더니 옆지기가 그.. 꽃 이야기 2012.05.31
민들레 주변에 흔하디 흔한 민들레인데 보라색 제비꽃과 함께 이꽃이 참 좋습니다 도시의 이른 봄 시멘트로 포장된 도로가에 조그만 틈새만 있어도 비집고 노란 얼굴을 쏘옥 올리는 예쁜이,, 봄에 차를 타고 공원 옆을 지나다 보면 아주머니들이 주욱 앉아서 잔디밭에 잡초를 뽑고 있는데 그 앞.. 꽃 이야기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