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기 ,,사람의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없는데,,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이라도 우선되어 지켜져야 하는게 사람의 생명이다 꼼짝말고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있다가 속절없이 스러져 간 어여뿐 아가들, 그래놓고 지들만 살겠다고 도망친 것 생각하면 분이 올라 천장을 뚫고 솟구칠 것 같다 한 번 만난적도 없.. 그 때 그 뉴스 2015.04.17
한 분이 근거 없이 말한 건데 막중한 자리를 사퇴할 수 없다, 현직 국무총리가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있는 상황에서 한 말이다 국무총리 조선시대 벼슬로 치면 영의정 만인지상 1인지하라고 하는 자리 대통령 중심제인 우리나라 총리는 건국이래 역대총리들이 뭐 그리 큰 역할을 했던 적은 없지만 법에 명시된 총리의 권한은 막강하다 그런 자리를 .. 그 때 그 뉴스 2015.04.15
[토요이슈]범죄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열세 살 아이는 왜… 2015년 3월 28일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소설같은 이 일이 실화 라니,, 내 손주들도 보면 중학생 아이들 덩치는 어른만 해도 아직 아기 같던데 울 손녀는 제 동생과 가끔 인형놀이도 하는데,, 그 어린 나이에 , 겨우 열세살 까지 살면서 아이가 겪은일이 이처럼 .. 그 때 그 뉴스 2015.03.28
2014, 수능 시험일 풍경 시험준비 완료, 얼마나 긴장 될까 공부 잘 하는거, 학교 성적 잘 받는게 곧 인간 완성인 것 처럼 되어버린 사회, 그림 잘 그리고 노래 잘 하는 것 처럼 공부 잘 하는 것도 하나의 재능일 뿐인데, 학교 성적 안 좋았어도 인간성 좋고 성공한 사람들이 더 많은데 뭐든 열심히 하기는 해야 하지.. 그 때 그 뉴스 2014.11.13
세월호 실종자 수색중단,,내 가슴이 이래 무너지는데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탑승인원 459명 단원고 2학년 학생 338명 교사 14명(제주도로 수학여행 중.. 당일 오후 4시 현재 탑승인원459 구조164 실종293 학생 78명 구조 ,,,,,,,,,,,,,,,,,,,,,,,,,,,,,,,,,,,,,,,,,,,,,,,,,,,,,,,,,,,,,,,,,,,,,,,,,,,, 사고 이후 209일째가 된다는 오늘 2014년.. 그 때 그 뉴스 2014.11.11
세월호 생존 학생 증언,,"머리 감다가 물이 쏟아질 때, 숨이 턱 막혔다" [오마이뉴스 강민수,박소희 기자] [기사 대체 :31일 오전 1시 23분] 단원고 O학생(남, 기자 주 - 발언순서에 따라 알파벳순으로 명명)은 세월호에서 탈출 이후 안산 고대 병원으로 왔다. 병원 욕실에서 그는 소금기를 씻기 위해 물을 틀었다. 물이 쏟아지는 순간, 숨이 턱 막혔다. 정신적 충격.. 그 때 그 뉴스 2014.10.12
세월호 생존학생 증언 "나는 친구들을 한순간에 잃어버렸으니까.." [오마이뉴스 강민수,박소희 기자] [기사 대체 :31일 오전 1시 15분] 세월호 승객 누구나 그랬듯 M학생(여, 기자 주 - 발언순서에 따라 알파벳순으로 명명)은 배가 침몰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사고 당일, 그는 평소처럼 친구들과 밥을 먹고 사진을 찍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 그 때 그 뉴스 2014.10.12
세월호 사건,,4층의 영웅' 남학생의 일갈 "선원들 1600년형도 부족하다 [오마이뉴스 강민수,박소희 기자] [기사 대체 : 31일 오전 1시] Q학생(남, 기자 주 - 발언순서에 따라 알파벳순으로 명명)은 세월호 사고가 나던 그 날(4월 16일), 그 시각, 4층 중앙 좌현 쪽 복도의 '영웅'이었다. 그는 29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401호 법정에서 제일 주목을 받았다. 4층 중앙 .. 그 때 그 뉴스 2014.10.12
아시안게임 축구 준 결승전 ,,한국::태국 경기 관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 결승전 입장권 앞,,,뒤 사위가 한일전과 준결승 입장권을 준비해서 한일전에는 울집 할아버지만 가고 준결승에는 나도 갔다 왔는데,, 이런데 생전처음 가보는 것이라 카메라를 줌이 안되는 조그만 것 하나만 가져갔더니 사진이 별로라서 올리고 싶지 않았는.. 그 때 그 뉴스 2014.10.06
교황을 쳐다보지만 말고 교황이 바라보는 곳으로 시선과 관심을 두어야 하는데 프란치스코 1세 (Jorge Mario Bergoglio) 성직자 출생::1936년 12월 17일 출생::지아르헨티나 경력::제266대 교황 수상::2013년 미국 타임지선정 올해의 인물 프란치스코(라틴어: Franciscus, 이탈리아어 Francesco, 1936년 12월 17일~ )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제266대 교황(재위: 2013년 3월 13일 ~ )이다. 본명은 호.. 그 때 그 뉴스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