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뉴스 349

세월호 생존 학생 증언,,"머리 감다가 물이 쏟아질 때, 숨이 턱 막혔다"

[오마이뉴스 강민수,박소희 기자] [기사 대체 :31일 오전 1시 23분] 단원고 O학생(남, 기자 주 - 발언순서에 따라 알파벳순으로 명명)은 세월호에서 탈출 이후 안산 고대 병원으로 왔다. 병원 욕실에서 그는 소금기를 씻기 위해 물을 틀었다. 물이 쏟아지는 순간, 숨이 턱 막혔다. 정신적 충격..

그 때 그 뉴스 2014.10.12

세월호 사건,,4층의 영웅' 남학생의 일갈 "선원들 1600년형도 부족하다

[오마이뉴스 강민수,박소희 기자] [기사 대체 : 31일 오전 1시] Q학생(남, 기자 주 - 발언순서에 따라 알파벳순으로 명명)은 세월호 사고가 나던 그 날(4월 16일), 그 시각, 4층 중앙 좌현 쪽 복도의 '영웅'이었다. 그는 29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401호 법정에서 제일 주목을 받았다. 4층 중앙 ..

그 때 그 뉴스 2014.10.12

교황을 쳐다보지만 말고 교황이 바라보는 곳으로 시선과 관심을 두어야 하는데

프란치스코 1세 (Jorge Mario Bergoglio) 성직자 출생::1936년 12월 17일 출생::지아르헨티나 경력::제266대 교황 수상::2013년 미국 타임지선정 올해의 인물 프란치스코(라틴어: Franciscus, 이탈리아어 Francesco, 1936년 12월 17일~ )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제266대 교황(재위: 2013년 3월 13일 ~ )이다. 본명은 호..

그 때 그 뉴스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