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뉴스 349

어제,,비오는게 이렇게 반가울수가,,,하고 환호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세월호 침몰 만 이틀이 지나고 오늘 3일째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심한 파도는 거의 다 가라앉은 선체를 휘감아 돈다 ㅡ내 손톱밑에 가시든 것이 남의 염통 곪은 것 보다 더 아프다ㅡ 는 옛말이 있기는 하지만 300여명 가까운 생명이 바다에 가라 앉았고 그들의 생사가..

그 때 그 뉴스 2014.04.18

500 여명 생명의 안전보다 회사 이미지 실추가 두려웠던 청해진 해운

구조된 승객들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초기대응을 잘 했다면 배는 뒤집어 졌을지라도 인명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던 것 같은데 세월호와 청해진해운 측은 이런 사고가 알려지면 회사 이미지 실추로 인해 경영악화로 연결될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승객들을 대..

그 때 그 뉴스 2014.04.17

2014,4,16일 인천발 제주행 대형 여객선 침몰 <국내 선박 주요 침몰사고 일지>

안전 불감증이 부른 대형 인명 사고가 또 발생했다 지난해 여름 해병대 캠프 사고로 고교생 희생 올 2월 경주 리조트 사고 모두 학생들인데 어른들의 안전부감증의 의한 부주의로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몇번이나 일어난 것이냐구,,,! 사고: 아침 9시경 인천 청해진 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

그 때 그 뉴스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