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일기

하늘이 예뻐서,,

L일순 2022. 6. 6. 22:07

병아리 눈물 만큼 비가 내린후에

내 집에서 내다 보는 하늘이 하도 예뻐서~~~~

핸드폰 사진으로 이정도 밖에 표현이 안돼 아쉬움,,,

 

아파트 배란다에서 바라본 맑고 청청한 하늘

 

탄천 개울가에만 나가도 훨씬 더 좋은 하늘을 담을 수 있을텐데

싱그러운 계절 황금 연휴에 꼼작도 안하고 집콕만 하는 게울러진 할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