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꽃색학명개화기
산형화목 > 층층나무과 > 층층나무속 |
노란색 |
Cornus officinalis Siebold & Zucc. |
3월, 4월 |
분포지역
경기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널리 식재.
형태
낙엽 활엽 소교목.
크기
높이 7m.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어 식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1970년에 광릉지역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우리 나라 자생종임이 밝혀진 약용수이다.
산골짜기에 얼음이 풀리고 아지랑이가 피는 3월 중순경이면 화사한 황금색 꽃이 피어
약 보름 간 계속되며 가을에 진주홍색으로 익는 열매가 겨울 내내 붙어 있는 아름다운 관상수이다.
• 정원수로도 사용되며, 유실수로도 많이 심는다.
채과는 노목이 될수록 수확량이 많아진다.
이른 봄 꽃꽂이 소재로써의 절화 수요량도 대단하며 촉성 개화시켜 1월부터 출하시키고 있다.
• 果肉(과육)을 山茱萸(산수유)라 하며 약용한다.
①10-11월 과실이 빨갛게 성숙하였을 때 따서 과병을 제거하고 약한 불로 그을려서 냉각시킨 다음
종자를 발라내고 햇볕이나 불에 말려 건조한 暗所(암소)에 저장하고 충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②성분 : 과육에는 cornin, 즉 verbenalin saponin, tannin, ussor 산(酸), 沒食子酸(몰식자산),
사과산, 주석산 및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고 종자의 지방유는 palmitin 산(酸), olein 산(酸)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補肝(보간), 補腎(보신), 精氣收斂(정기수렴), 虛脫(허탈)을 固澁(고삽)하는 효능이 있다.
腰膝鈍痛(요슬둔통), 眩暈(현운), 耳鳴(이명), (양위), 遺精(유정), 頻尿(빈뇨), 肝虛寒熱(간허한열),
虛汗不止(허한부지), 心搖散脈(심요산맥), 久瀉(구사)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4.5-9g을 달여 복용하거나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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