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일상

다음 블로그는 왜 이상한 시스템을 적용해 변경해 놓았는지

L일순 2020. 10. 14. 10:45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암튼 더 좋다고 변경되었는데 좋은 것은 모르겠고 불편함만 한 가득이다
내가 아직도 컴 초보수준이라 잘 모르긴 하지만 좋게 만들어 놓은게 아니고 망쳐 놓은 것 같은데
블로그 변경 된 것이 꽤 오래 되었는데 왜 이런 걸 그냥 두는지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

변경된 후에   
글 몇 줄 쓰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변경하기 전에는 전혀 문제 없던 것인데 변경후에 두어 줄만 글을 쓰면 버벅 거린다고 해야 하나
아주 성능이 낮은 컴퓨터를 사용 하는 것 처럼 글 쓰는게 느리고 에러나고 제대로 되질 않아
메모장이나 다른 곳에서 문서 작업을 해서 옮겨 놓는 방법으로 겨우 포스팅을 한다

또 지금 적용된 글꼴이 너무 딱딱한 모양이라 부드러운 글꼴로 변경하고 싶은데
그 메뉴가 어디에 있는지 메뉴가 있기는 한 것인지 찾을 수가 없다

 

좋은 것으로 변경 하라고 재촉하던 스킨은 예전에 비해 메뉴가 10분의 1도 안되고
다양하지 않으니 고르고 선택하고 자시고 할게 없고 맘에 드는 것도 없어

겨우 지금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 했는데
뭐가 좋은 것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글을 올리고 나서 보면 맞춤법도 틀린게 많고 변경할 것이 많은데 수정 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어떤 글이던지 그것을 보다가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 페이지에서 바로 수정을 해야 하는데
관리 메뉴로 들어가서 또 글관리로 들어가야 수정하는 메뉴가 나온다
그러니 오래 전에 올럈던 글을 수정 할려면
관리, 글관리 메뉴로 들어가서 그 많은 페이지를 다 검색해 내려가 그 글을 찾아 들어 가야 하니
오래 된 글은 거의 수정이 불 가능 한거나 마찬 가지다

 

인터넷을 잘 다루는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불편한 게 많다는데
초보수준인  내가  불편 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인데
다음측에서 블로그 관리가 하기 귀찮아서 블로거 들을 다 자진으로 그만두길 바라고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이해 불가한 방식인데


다음측에선 이걸 모르는 것인가
알고도 그냥 두는 것이라면 능력이 모자라 방치 하는 것은 아닌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글을 올리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사용자가 편하고 쉽게 이용하게 만들어 놓는게 좋은 것일텐데..
예전에 있던 것을 그대로 두고는 새로운 방식을 첨가 할 수 없었던 것인지.
인내심을 시험 하는 것도 아니고 포스팅 하나 할려면 답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