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인 페암환자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끓여본 배 도라자 약차
작년 겨울에도 도라지와 생강은 끓여 먹었는데
올해는 재료를 보강해서 ,,
배, 대추, 생강, 마른도라지 ( 생도라지로 해돼도 되고)
재료 각 각의 비율은 한 번 해 보아서 입맛에 맞게 가 감 할려고 대충 했다
여기에 계피도 조금 넣으면 좋다하니 다음엔 계피도 추가,,
유기농,,,,자연산이면 좋겠지만 도시에 살면서 어려우니
그냥 마트에서 파는 것으로 사다 넣고
큰 통에 물 가득넣고 하루종일 은근한 불에 끓였더니 냄새도 좋고
생강을 꽤 많이 넣었는데도 배, 대추가 , 들어가니 맛이 부드럽고 맵지 않다
환자가 원래 몸이 찬 체질이라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거래서 많이 먹으면 좋겠어서 많이 넣었더니 좀 맵다고,
농약 걱정에 배를 껍질을 벗겨서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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