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곱게 찧어 냉동해 두고 양념으로 사용 했는데
찧는게 쉽지 않아서 편으로 썰어서 냉동해 보았어요
이걸 갈아먹을 분쇄기 믹서가 없어서
조그만 손절구에 찧아야 하는데
아파트에서 이걸 찧으면 아랫층에서 시끄러울 것 같아
대형마트에서 갈아 놓은 것 구입해다 먹었는데,,
우리동네에 GS수퍼가 새로 생겨서는
이곳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상품이 눈으로 보기에 상한 것 같지 않은데도
반액 할인으로 팔고는 해서
가격이 저렴하니 이 마늘을 사다 먹는데
절구에 찧는게 힘들어 생각끝에 얇게 편으로 썰어서 얼려 보았어요
마늘을 생으로 먹어야 하는 무침에 넣을 것만 조금 갈아 놓고 다 이렇게 썰었어요
찌개나 국, 조림, 볶음,에는 양념으로 넣는 마늘도 익혀지는 것이니
이렇게 해도 괜찮을것으로 생각 해서요
찧는 것 보다 얼마나 수월한지,,,ㅎ
조금씩 봉지에 담아 얼리는데
이런 것은 완전 땡땡 얼으면 한 덩어리로 얼어서 조금씩 덜어먹기가 어려우니
다 얼기전에 꺼내서 부수어 주어야 해요
그래야 조금씩 꺼내 먹기가 수월 합니다
필요가 발명에 어머니 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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