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일상

2013년 새 해 가 되었습니다

L일순 2013. 1. 1. 00:40

 

 

 

2013년

  새로운 한 해를 맞았습니다

나이가 먹어가다 보니 새로운 숫자로 시작되는 새 해가 늘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내가 2013년을 살게 되는 구나 하는,,,,

 

얼마전 까지만 해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었을

내년 2014년 새해 인사도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저를 아는 모든 블 벗님들께서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새롭게 보람되게 2013년 새해를 맞이 하시고

채워 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 해 인사드릴 때 사용하려고 예쁜 연하장을 모아다 놓고

하나만 선택 할려고 했었는데

모두다 예뻐 보여서 삭제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다 놓아 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