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처럼,,

L일순 2012. 8. 28. 12:00

 

 

나팔꽃(Lobedleaf Pharbitis)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가지목  메꽃과  미국나팔꽃속
학명 :: pharbitis nil
분포 :: 아시아
서식 :: 길가나 빈터
크기 :: 약 2.0m~3.0m

메꽃과(―科 Convolvul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줄기는 덩굴성으로 타물체를 감아 올라가면서 길이 3m 정도로 자라고 밑을 향한 털이 있다.
꽃은 청자색·흰색·분홍색 등 여러 가지 색깔로 7~8월에 피며,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잎은 어긋나고 긴자루가 있으며 심장형(心臟形)으로 보통 3개로 갈라지는데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에 털이 있다.
꽃은 아침 일찍 피며, 씨는 견우자(牽牛子)라 하며 하제(下劑)로 사용한다.

 

 

 

 

예전에 내가 어릴때 보았던 나팔꽃은 꽃도 작았고 아침 일찍 피었다 점심때 되면 오므러 들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