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 모니터들이 모두 tv를 닮아서 16:9 와이드 화면으로 되어 있는데
컴퓨터의 주기능에 이런 화면 비율이 적당하다고 만들어진 것인지 모를일이다
나는 컴퓨터를 썩 잘 다루는 사람은 아니고 사진이나 문서 작업
인터넷 검색 하는 정도인데
16:9 화면 비율로는 크기가 작은 것은 인터넷 창을 띄우면 가로로 양 옆은 공간이 남고
세로 길이는 모자라고 할것 같아서
대형마트 컴퓨터 매장에서 직접 인터넷을 띄워 볼려고
돌아 다녀 보았더니 모두 전원이 켜져 있어서 영상이 나오기는 하는데
인터넷 창을 띄우게는 되어 있지 않았다,
작은 모니터로는 인터넷 창이 제대로 담겨 지지 않으니
일부러 그렇게 해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컴퓨터로 동영상이나 tv를 보는 것은 부가 기능이지 주 기능이 아니다.
그런데 왜 모니터의 크기 비율을 주기능 보다 부가 기능에 맞게 만들었을까???
어떤 상품이던 어떤 것이 유행이다 하면
소비자가 선택할 여지가 없이 모두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놓는 것은 바람직 한 일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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