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일상

다섯 살 손주가 본 할머니의 떵 배~~

L일순 2010. 9. 14. 12:05

 

다섯 살 된 외손주인 이녀석이

 

식구들  누가 뚱뚱이인가를 얘기하면서 할머니도 뚱뚱이란다

 

키 155,,,이궁 작은키,,옛날에는 그래도 표준은 되었었는데,,

 

지금은 2센티나 줄었다,,아까워~~

 

몸무게 52킬로,,,이 나이에 이만 하면 양호한 비율인데,,,,,,,,,,,,,,,,,,,

 

제 누나들이 할머니가 왜 뚱뚱이냐고 물으니

 

할머니의 뱃속에 음식물이 가득 들어서 그렇단다,,하~하~하~~

 

참~~~

 

여름내 이녀석들이랑 깨벗고 목욕하면서 떵배를 들켜 버렸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