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된 외손주인 이녀석이
식구들 누가 뚱뚱이인가를 얘기하면서 할머니도 뚱뚱이란다
키 155,,,이궁 작은키,,옛날에는 그래도 표준은 되었었는데,,
지금은 2센티나 줄었다,,아까워~~
몸무게 52킬로,,,이 나이에 이만 하면 양호한 비율인데,,,,,,,,,,,,,,,,,,,
제 누나들이 할머니가 왜 뚱뚱이냐고 물으니
할머니의 뱃속에 음식물이 가득 들어서 그렇단다,,하~하~하~~
참~~~
여름내 이녀석들이랑 깨벗고 목욕하면서 떵배를 들켜 버렸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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