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순 아지매 처럼 일하기 겁나는 사람이 하기 쉬운 방법이네요
제 아이디어 아니구요
다른 분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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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칼국수, 수제비 만들어 먹고 싶은데 밀가루 반죽할때
손에 더덕더덕 달라붙은 성가심 때문에 포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깨끗한 비닐주머니에
밀가루4+물1의 비율로 넣고(필요하면 소금약간)
(물의 양은 반죽에 용도에 따라서 가감 하시면 되겠습니다
칼국수나 만두 반죽은 쫀득 해야 하지만 수제비 반죽은 눅진해도 되거든요),,,,,
요것은 일순 아지매가 수정,,,ㅋ
비닐입구를 막으면 공기와 밀가루 물이 들어 갑니다.
(공기를 너무팽팽하게 넣지말것)
내용물 담긴 비닐 봉투를 상하좌우로 흔들면
밀가루와 물이 엉켜 여러개의 덩어리가 생기기 시작 합니다.
비닐 안쪽에 반죽이 일부는 달라 붙고 일부는 밀가루때문에
분리됩니다.한손으로 살살 문지러면 한덩어리가됩니다
이때 입구를 잡았던 손을펴 공기를 빠지게 한후
두손으로 반죽을 살살 주무리면 끈끈한 밀가루 반죽이 됩니다.
어린아이의 살결마냥 아주 감촉이 그만입니다.
비닐봉투 찢어지지 않을 정도로 자꾸 주물러 줍니다
반죽이 쫀덕쫀덕 해지면 입구에 공기를 불어넣어 밀봉하여
냉장고 저온(10도이하)에서 30분 이상 숙성 시키면
면발이 아주 좋습니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로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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