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장아찌 담아 보세요,,,,펌

재         료 : 매실 10kg, 백설탕 4kg, 소금 4스푼(밥수저), 옆지기

 화단에 청초롱이 우아함을 한창 자랑하는 계절에 매실도 한창이네요.

 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립니다.

 열십자로 씨앗 있는데까지 칼집을 넣어 줍니다.

 

 옆지기 손이에요.   *^^*

 방망이로 열십자로 그어진 곳을 톡하고 때려 줍니다.

 과육을 다아 분리 시켰네요.  덕분에 옆지기 손도 멍이 많이 들었을것 같아요. (분리된 씨앗은 조금 아깝다는 생각에 효소에 같이 넣었습니다.)

 소금을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용기에 담고 위에 설탕으로 덮어 줍니다. 

 냉장고에 1개월간 보간하였다가 꺼내서 잡수시면 아주 상큼하고 아삭아삭한 매실장아찌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백설탕으로 하면 장아찌 색이 더욱 파랗고 보기에도 상큼해 보인답니다.   저는 서툰 농사일 핑계로 미처 백설탕을 준비 못해 그냥

황설탕으로 했습니다.

 

출처 :금자네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 슬비

 

이것은 제가 한게 아니고 다른 분이 올린것을 옮겨온 것인데요,이렇게 해 놨다가 먹을때 조금씩 꺼내서 고추장에 버무리거나 간장을 부어 놨다가 드시 거나 입맛대로 양념 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산야초 장터에서 매실 파시는 "지리산" 님이 올리신 자료도 어디 있을겁니다,,이방에서 "매실장아찌"로 검색해 보세요 09.06.08 10:09

 

제 경우에는 매실 효소 담듯이 설탕으로만 버무려 놓은것은 오래 두어도 변하진 않는데 너무 달아서 고추장 양념을 해도 단맛이 너무 강해서 반찬으로 잘 먹어지지가 않더라구요,어떤게 좋을지 또 어떤게 입맛에 맞을지 모르니 조금씩 나누어서 다른 방법으로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9.06.08 10:15

 

아네

저도 매실장아찌를 담가본적이 있는데..시엄니 참외장아찌 할때처럼 해봤는데 맛이 괜찮았어요..일단 조각낸 매실을 약간의 소금과 설탕(량은 걍 느낌으로다가 ^^)에에 절여둡니다..하루정도 지난후 수분이 빠지면 그늘에서 꾸덕꾸덕해질때까지 말린다음 고추장에 버무려두었는데 아삭아삭하고 수분이 생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