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일상

민지 생일 축하해~~

L일순 2009. 3. 29. 23:44

 

이쁜 우리 아가 민지

 

벌써 일곱 살이 되었네

 

민지가 이세상에 온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해~~

 

꽃 처럼 이쁘고 이슬 처럼 맑고

 

별 처럼 빛나는

 

사랑스런 아이로 자라거라,,

 

 

오늘은 꽃 다발을 빌려 왔는데

여덟 살 생일 에는 할머니가 이쁘게 만들어 줄께

할머니는 오늘 고모집에 갔다 오느라 이제서야 민지 생일을 축하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