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일상

5일장 인 모란장에 갔다 왔어요~ㅎ

L일순 2009. 3. 15. 23:39

 옛날 어릴 때 먹던,,,그땐 이걸 눈깔 사탕이라고 했었는데,,,모란장에 이런 걸 파는 좌판이 여러 군데 있는거 보면 요즘 찾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추억을 사는 걸까요~~ㅎ

 

 

 옛날에 생활도구로 쓰여 지던 물건들이 이젠 장식품으로 ,,,,별게 다 있어요

 

 

 

 

 

 

 

 녹두 빈대떡,,,푸짐 하네요~

 알록 달록 파자마~~

 이쁜 베개~

 아기들장난감,줄 끝에 달린 연두색 동그란 것을 손으로 누르면 말이 움직이네요~~

 

 짚신이죠

 오른쪽에 복조리 옆에 있는것이 뭔지 아세요,또아리 라고 옛날에 물동이를 이고 갈 때머리 위에 저걸 얹어 놓고 물동이를 이었지요,속은 벗짚으로 만들고 겉은 왕골 (돗자리 매는 풀)로 이쁘게 마무리를 햇지요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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