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일상

이곳에 마실 오시는 분들 중에,,,

L일순 2009. 3. 31. 09:06

 

몇 분은 차단 하고 싶습니다,

 

이런 공간을 만들면서 굳이 자랑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비밀로 해야 할 것도 없지만

누구에게 보여 주고 싶어서 만든 곳이 아니고

그저  쑥쑥 자라는 아이들 이쁜 모습이 지나 가는게 아쉬워

남겨 두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이런 곳을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 신기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몇 분을 차단 한것은 나름대로 원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일 먼저,,닉이 **귀신 으로 된 분은 무서워서 차단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겁이 많습니다

**귀신 이란 글자가 한옆에 늘 있으니 귀신이 지켜 보는거 같아 무서워서리,,,,ㅋ

두번째는 자신의 블로그를 공개하지 않으신 분입니다

자신의 집은 꽁꽁 자물쇠를 잠가 놓고 남의집은 기웃 거린다는거 좀 기분 언잖습니다

세번 째는 좀  야릇한 것 같은 블로그를 하고 게신 분

혹시라도 이곳에도 그런 분위기를 퍼뜨릴까 해서 차단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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