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맑은 날~ 청계산 숲 길~
지난 토요일 2018, 7,7일 ,,산행 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는 게으름 이런 게으름으로 문서함에서 잠자다 그냥 삭제된 사진이 많다 지난해 가을부터 더 그래 졌고 할배 떠난후에 더 게을러 졌다 모든게 부질없게 생각되어서리,,, 산이나 들판 자연을 좋아 하기도 하지만 산에 다니면 다쳐서 굽어진 허리가 통증이 덜해 져서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산을 오르려 하지만 올해 들어 소백산과 한라산 영실코스, 다녀온 것 빼고는 가까운 청계산은 이제 두번째인가 보다 날이 벌써 더워져서 아침 일찍 간다고 서둘러 07시쯤 들머리에 섰는데 벌써 산객들이 많이 오르고 있었다 산엔 벌써 매미가 울고,,, 비가 자주 와서 계곡물도 제법 소리를 내고 작은 폭포를 만들고 저 쪽 숲속엔 명상하는 이들이 보이고 원터골 쉼터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