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5월 수목원의 꽃

L일순 2018. 5. 31. 12:30



5월  17, 18,,19 일

3박 4일 일정으로 예약되었던 설악산 털진달래 산행이

기상특보까지 발효되는 예상치 않았던 폭으로 무산되고

19일,

 어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듯 맑고 청명한 하늘이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하여

무작정 종일 걸어보고자 나섯던 경기도립 수목원


사진에 담기에는 시기가 늦은 해당화 몇송이 겨우 만나고,,


10일도 넘은 사진을 이제 올린다

오월에 본 자연이니 오월이 가기전에  올려주어야 하겠기에

오늘 바빠 졌다는,,,



































































양대래 꽃이라고,

 양다래는 키위를 말하는 것인데

가을 열매가 익는 것을 보아야 알 수 있겠다

꽃은  원예종으로 길러도 손색없겠다 싶게 탐스럽고 예쁘고,,

























능소화 꽃 나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에

향기 좋은 댕강나무가 여러그루가 일제히 꽃을 피워 좋은 향기를 내고 있고

할배는 특히  향기 나는 꽃을 좋아 해서는 내 꽃밭에도 지난해 줄댕강 작은 것 한그루 심었는데

그꽃이 피면 어떻게 향기를 전해 주어야 할꺼나,,,,



















































양다래 꽃









 

이 노란 꽃은 괭이눈인가 하는 것 같은데

 괭이눈도 큰 괭이눈 무슨 괭이눈 등 이름이 여렀있어서 잘 모르겠다

수목원이니 이름표가 다 꽃혀 있었으면 좋으련만


어떤 곳엔 전혀 다른 이름표가 있기도 하고

개망초 앞에 금계국이는 이름표가 있어서

개망초를 뽑아 버리고 왔다






나는 붓꽃색이 참 좋다

정말로 씻어 말린 붓끗같은 꽃봉오리도 좋고

이런 색을 가진 청보라색 꽃들은 모두 다 좋아 해서는

어떤이가 저런 색을 좋아 하면 외로운 성격이라 했는데

전혀 틀린 말은 아닌 듯,,

























이 꽃은 이름이 뭔지??









나도국수나무꽃이라고,,,,









































이것은 정향풀 이랬는데

 언제  시간이 될때

 정확한 자료를 올리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