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유~~
설겆이 귀찮다고 그릇째 내 놓고 먹고,,,ㅋ
호박과 가지를 같이 새우젓 간으로 볶은 것
멸치,,, 고갱이 쌈배추 물김치, ,, 오이피클,
이것외에 얼갈이 배추 삶아서 쇠고기 넣고 된장조금 간장 고추가루 넣어서 김치찜 처럼 지진 것
삶은 계란 두 개도 매일 먹는다
노른자는 하나씩만 먹고 하나씩은 화초거름으로 사용한다
계란은 단백질, 멸치는 칼슘이 많다해서 두 가지는 매일 먹는 것
멸치는, 볶음멸치보다는 크고 육수용 멸치보다 조금 작은 것을 볶거나 양념 하지 않고 그냥 밥 반찬으로 먹는다
그래야 뼈가 조금이라도 여물어서 칼슘이 많을 것이기에...
치즈도 대형용량을 인터넷 구매해서 매일 두어장씩 먹고,,
할배 떠나고 49일동안은 상식 올리느라
반찬 없는 밥은 안 먹었는데
49일 지나고는 혼자 먹자고 반찬 만들기 영 처량맞아서 그냥 대충 먹던 것이
요즘은 그래도 호박나물이라도 볶아서 먹는다
나는 장운동이 좋지 않아서 흰쌀밥을 못 먹는다
40대 부터 이유 없이 변비가 심해져서
사과도 매일 일삼아 한개씩 먹어보고
여러가지 식이요볍을 해 봤으나 좋아지지 않던게
통밀을 한줌씩 밥에 놓아 먹어보니 변비가 해소 되었는데
그도 오래 먹다보니 내성이 생기는지 잘 안되어서
현미밥을 먹게 되었던 것
완전 현미는 밥 하기가 어려워
대형마트 즉석 도정코너에서 바로 도정한 5분도 쌀을 구입해서 먹었는데
할배떠나고 나는 운전을 못하니 그걸 사러 가기 어려워서 인터넷으로 현미를 주문해 먹는다
불릴 필요없는 절단 현미
이것은 현미를 눈에 보이지 않게 미세한 칼집을 넣은 것이라는데
작은 쌀 알갱이 하나 하나에 어떻게 칼금을 넣었는지 모르지만
현미보다 불리는 시간이 덜 걸리고 밥이 5분도처럼 부드러워서 좋다
장이 그러하니 국수도 냉면도 빵도 잘 못먹는다
입에서는 좋은데 장 황동이 원할하지 않으니
국수나 빵이나 흰떡국이나 를 먹으면 꼭 섬유소가 많은 옥수수를 먹어줘야 한다
요즘같은 더운 계절에는 콩국수나 냉면을 매일 먹고 싶은데
그도 꼭 옥수수와 같이 먹어야 하니,,
섬유질이 많은 현미밥이나 옥수수외에 좋은 것은 걷는 것
하루 30분이라도 날마다 걸어주면 좋은데 요즘은 너무 다워서 통 밖에 나가질 못하겠으니,,
비타민 보충용으로
사과도 작은 것으로 구입해서 매일 하나씩 먹고
요즘 제철 과일인 아식이 복숭아도 하루 한개씩 먹는다
오이는 수분이 많아 등산할때 많이들 먹는데
열을 내려주는 작용도 한다하니
요즘 같은 더운 계절에 과일처럼 많이 먹으면 여름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
이만 하면 할매 혼자도 잘 먹고 사는 것 같은데,,,
'할머니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달 전기요금 3만원 밖에 안 나오는 울집 작은 에어컨~ (0) | 2018.07.27 |
---|---|
폭염속에서도 가을은 준비되고 있다~ (0) | 2018.07.26 |
오늘 햇볕 온도 45도~ 무섭다 (0) | 2018.07.17 |
베낭에다 사진을 매달고 오늘 설악산 가기로 했던 날인데 (0) | 2018.05.17 |
냉장고를 구입하면서 겪었던 불쾌했던 일들 ,가격, 제품사이즈,, (0) | 2018.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