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에는 12,12사태라는게 있었다
그것은 군화발의 의한 비민주적인 행위였지만
이제, 어제 이후로
대한민국 시민의 의해 씌여진 11,12 라는 숫자가 또하나 기억될 것이다
2016,11월 12일
우리가 이러케 까지 하는 것은
박근혜 당신에게
대한 민국을 하루도 더 맡길 수 없다는 뜻입니다
왜 냐구요?
경제와 안보가 위험하니
하루 속히 국가가 정상화 되어야 한다구요?
그러니까요
경제, 안보, 외교가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박근혜 당신에게 대한민국의 국정 운영을 맡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정말 알아 듣지 못하시나요,,!!
박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태에 두 번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번번이 시민들에게 외면당했다. 시민들의 분노로 출발한
‘시민항쟁’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오늘(12일)은 3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날이다.
1차는 청계광장. 2차는 광화문광장. 3차는 서울광장이다.
주최 측은 100만명가량이 참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후 8년 만에 다시 열리는 대규모 촛불집회다.
오늘 서울광장을 밝힐 100만개의 촛불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등불이 될 것이다.
프랑스에서도 울리는 '하야'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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