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따뜻한 국물요리 어떠세요?
얼큰한 국물에 미나리와 청경채를 넣어
향긋함을 더했어요!
건더기가 푸짐해 일품요리로도 좋고
손님 초대한 술상에도 잘 어울려요.
재료(4인분)
필수재료
느타리버섯(2줌=200g), 팽이버섯(1봉=150g), 표고버섯(4개), 양파(1/2개), 미나리(1/2줌=50g)
선택재료
새송이버섯(2개), 청경채(2포기), 두부(1/2모=145g)
*Tip.
새송이버섯을 생략할 경우 다른 버섯의 양을 조금 더 늘려요.
육수재료
국물용 멸치(10마리), 다시마(1장=10X10cm), 무(1/2토막=75g)
양념장
고추가루(2.5)+간장(1)+국간장(1.2)+새우젓(1)+다진 마늘(0.7)
1. 냄비에 물(4컵)을 붓고 육수 재료를 넣어 중간 불에서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진 뒤 약한 불로 10분간 더 끓여 체에 거르고,
[국물용 멸치(10마리), 다시마(1장=10X10cm), 무(1/2토막=75g)]
2. 양념장을 만들고
[고추가루(2.5)+간장(1)+국간장(1.2)+새우젓(1)+다진 마늘(0.7)]
3.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한 뒤 가닥가닥 뜯고,
4. 표고버섯은 밑동을 제거한 뒤 새송이버섯과 함께 도톰하게 썰고,
5. 양파는 채 썰고 미나리는 양파와 비슷한 길이로 썰고,
6. 청경채는 밑동을 제거한 뒤 길게 2~4등분하고 두부는 도톰하게 썰고,
7. 전골냄비에 양파, 버섯, 두부, 청경채를 담고,
8. 육수(4컵)에 양념장을 풀어 넣고 중간 불에서 끓어오르면
미나리를 넣고 살짝 더 끓여 마무리.
[고추가루(2.5)+간장(1)+국간장(1.2)+새우젓(1)+다진 마늘(0.7)]
*Tip.
취향에 맞게 쇠고기나 해산물, 김치, 만두 등을 더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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