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멋져서 빌려온 사진 입니다
3개월 만에 병원에 간 날
숙제 잘 했다고 칭찬 받으려고 나름 열심히 관리한다고 했는데
환자는 기침도 하고 체중도 많이 빠지고
체중이 한달여만에 급격하게 빠졌으니
오래만에 만난 의사한테 궁금한 것이 얼마나 많았겠나
한참 이것 저것 문의하고 다음 검사 일정을 당겨 예약하고 하다가
담담 샘 얼굴을 보니
무척이나 피곤한 모습이보여
"선생님 오늘 굉장히 피곤해 보이십니다
어디 불편하신가요" 했더니
감기가 들어서 힘들기도 하고 나처럼 질문을 많이 하니 더 피곤해 진다고
에구,,많은 사람의 아픈 것을 낫게 해 주어야 하는 의사는
마징거젯트처럼 기운센 천하장사가 되어야지
아프면 어떻게해,,
글타고 오랜만에 담당의사 면담인데 의사 얼굴만 보고
환자 얼굴만 구경시키고 얌전히? 물러나올수는 없잖어
묻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야기 해 주는게 없으니
우쩔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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