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보는 세상

내가 가꾸는 아파트 녹지 화단 2층인 울집에서 내려다 본 요즘 풍경 이렇게 길가에 있다보니 잃어버리는게 많아 속상하다 2층에서 늘 내려다 보는데도 어느결에 뽑아 가는지,, 지난 가을에 제래종 홑겹 빨강 작약을 구입해 뿌리가 꽤 실해서 한군데 심지 않고 두군데로 나누어 심었었다 ..

조팝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 관목이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키는 1m 정도이고,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흰색의 꽃이 4월 초순에 촘촘한 우산살 모양으로 무리져 핀다. 꽃이 진 뒤에 나오는 난형의 잎은 어긋나는..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꼬리조팝나무속 크기 약 1.5m ~ 2m 학명Spiraea prunifolia for. simpliciflora Nakai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대만,중국) 서식지 산 꽃말 노련하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키는 1m 정도이..

4월말 5월초에 화려하게 피는 죽단화 또는 죽도화 겹황매화 라고도 하지만 황매화는 노랑색이면서 홋꽃으로 피는것이 황매화이고 겹으로 피는 것은 죽단화, 죽도화라고 한단다 키는 그리 크지 않고 뿌리에서 새 가지가 많이 나와 포기가 탐스러워지며 덩굴로 늘어진 가지에 다닥 다닥 많..

진달랫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키는 1미터정도로 자라고 아래 뿌리에서 새가지가 많이 나와 탐스러운 포기를 형성한다 이른봄 연분홍꽃이 핀다 꽃은 앵두꽃만하게 작은데 다닥 다닥 많이 피어서 화려한 맛은 없어도 청초하고 예쁘다 꽃 진 자리에 열매가 달려 앵두보다 작은 빨강 열매..

이른봄에 피어나는 꽃중에 매화라고 이름지어진 꽃이 아주 많다 남쪽 지방에서 해마다 축제를 하는 매실 열매가 열리는 매화도 있고 홋꽃으로 피는 매화도 있고 겹꽃으로 피는 매화도 있고 해마다 창덕궁에서 피는 만첩홍매화라고 하는 겹매화도 있는데 이꽃은 옥매화라고 하는 종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