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꾸는 꽃밭,,,동백꽃 올해 3년째 키우는 내 꽃밭의 빨간 겹동백 아직 작은키인데 올해 아홉송이 꽃을 예쁘고 곱고 환하게 피워 올렸다 신통 방통~ 나는 꽃나무를 큰 것을 구입하지 않는데 작은 것을 구입해 차차 키우는 재미가 더 뿌듯해서이다 아직 나무가 어려서 지난해도 올해도 겨울에 뽁뽁이 비닐로 싸 .. 꽃 이야기 2017.04.03
모란 씨앗 싹을 틔우다 재 작년 가을 (2015 가을) 울동네 어떤 건물옆에 모란 씨앗이 익었길래 몇 알 따다가 베란다 화분에 묻었었다 무슨 색인지도 모르고, 지난 봄에 가 보니 흰색 모란 1년쯤 되어도 소식이 감감이라 그 흙들을 쏟아 다른 화분을 만들고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1년 반 만인 요즘 제라늄 화분 옆에.. 꽃 이야기 2017.03.06
흰 모란꽃,,지난해 봄 호암미술관에서 꽃 사진을 보고 있으면 따뜻한 봄 날이 그리워 진다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만나게 될지 붉은색 모란도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우아하고 고귀한 자태는 흰색모란에 못미친다 꽃 이야기 2017.02.09
내가 가꾸는 꽃밭, 초여름꽃, 작은 찔레꽃 아주 작은 꽃이 피는 겹찔레꽃 작고 앙증스러워 예쁘다고 생각하고 아꼇는데 이웃 화단에 커다란 크고 탐스러운 붉은 장미가 피는 걸 보니 내 꽃취향은 너무 소박해서 보잘 것 없어 보이기도 햇던 작은 찔레꽃 그래도 난 화려한 것 보다 소박한 것이 좋으니 천상 촌스런 할매다 꽃 이야기 2016.12.22
가을꽃 과꽃 코스모스,,,오랜만에 꽃 사진 올리면서 시끄러운 세상속 이야기 올릴 일이 없는 세상이 되어 예쁜 꽃 사진이나 올리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꽃 이야기 2016.12.12
구절초가 너무 좋은 할매,~~내가 가꾸는 꽃밭,, 나는 구절초 꽃이 참 좋다 왜 그러하냐고 이유를 묻는 다면 글쎄,,,무엇이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구절초가 좋다 국화는 소국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중추국이랬던가 좀 크고 겹으로 피는 것을 좋아 하는데 구절초는 홑겹꽃이 깔끔해서 좋고 색도 깨끗한 흰색이 좋고 은은한 .. 꽃 이야기 2016.10.17
가을엔 꽃빛이 더 진해 자는 만수국 만수국 만수국은 가을이 되어 기온이 아침 저녁으로 쌇쌀해 질수록 곷색이 더 짙어 진다 씨앗뿌려 가꾸지 않아도 ㅎㅐ마다 나던 자리에 다시 올라와 저 혼지 자라 저 혼지 곷을 피운다 비슷한 꽃으로 옛날 금송화 라는 것이 있지만 이것과 마ㅣㄶ이 다르다 금송화는 키가 훌쩍.. 꽃 이야기 2016.10.13
백일홍 꽃밭 성남시 농어촌 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무료 실버텃밭이 있는 곳에 센터측에서 조성한 꽃밭에 백일홍이 알록 달록 예쁘게 피었다 꽃밭 옆으로 모내기를 한 논에 벼도 싱그럽게 자라고,, 지금 50 이 다 된 우리 딸이 초등 4학년 여름 방학에 제 이모따라 시골 외가에 다니러 가면서 푸르게 .. 꽃 이야기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