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111

호흡,,2,,호흡을 위한 여러가지 자세,,,펌

호흡법을 통한 명상이나 기도 등을 할 때 결가부좌나 기마 자세 등 정해진 자세를 갖추는 일이 중요합니다. 특히 스스로가 초보라고 생각한다면 자세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올바른 자세는 마음을 가다듬게 하고 또 오랜 시간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해도 몸이 불편하지 않게 됩니다. 예를 들어 참선 수행을 하는 분들은 결가부좌를 취하는데 지난 수천 년 동안 누구나 사용해 온 자세입니다. 처음 결가부좌를 취하면 일분도 못 견디고 다리를 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몸의 유연성 때문일 수도 있는데 아이들은 그 자세를 취해도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오랜 동안 앉아서 장난을 칩니다. 아이들의 명상은 떠들고 장난치는 것이니까요. 어른이 되어 명상이나 기도를 한다고 익숙하지 않은 채로 이 자세를 취하면 하체와 척추에서 쏟아..

건강정보 2021.02.19

호흡,,,1,,몸과 마음에 안정을 주기 위한 호흡,,펌

숨을 쉬지 않는 생물은 없습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한 순간도 숨을 쉬지 않을 수 없으며 호흡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이 같은 조건이기 때문에 호흡의 개념에서 본다면 사람이나 하루살이나 다 같은 생명입니다. 올바른 호흡은 올바른 삶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호흡 명상은 몸의 건강과 함께 바른 인생길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가 됩니다. 삶의 목표가 없이 하루하루 그저 기계가 돌아가듯 자동적으로 살아가는 무기력하다면 우리는 바른 호흡을 통해서 편안함이나 안정감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바른 호흡은 자연스럽고 정신이 집중 된 상태에서 행하는 호흡입니다. 정신이 집중된 상태에서는 호흡이 저절로 길고 깊어집니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안정됩니다. 살다 보면..

건강정보 2021.02.17

암세포는 어떻게 퍼져 나갈까,,,펌

암세포 주변 감지해서 자신의 모양 바꿔 적응할 수 있어 최근의 연구는 암세포들이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이동하고 숨고 새로운 종양을 성장시키는 능력들을 켜고 끄면서 퍼져나가는 것을 발견했다. 리딩 대학교 과학자들은 주변 환경에 대한 그런 민감성이 소량의 암세포가 종양의 다른 세포들보다 더 잘 퍼져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 핵심적인 능력인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왜 어떤 암세포가 인체의 다른 부위로 더 쉽게 이동해서 새로운 종양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진화 생물학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서 암세포들의 움직임과 형태를 어느 때보다 더 자세하게 연구를 했다. 그들은 어떤 세포들은 주변 환경을 뚜렷하게 인식하고 반응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암은 그런 능력..

건강정보 2021.01.29

암의 씨앗, 수십 년 전에 생기나,,,펌

암 돌연변이는 암 진단 이전 수십 년 전에 생기는 것 유럽 분자 생물학 실험실(EMBL)의 유럽 생물정보학 연구소(EMBL-EBI)와 프란시스 크릭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암 발생 중 게놈 변화의 연표를 결정하기 위해 38가지 다른 유형의 암의 2,600개가 넘는 종양들의 전체 게놈(유전체)을 분석했다. 암은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는 과정의 일부이기도 하다. 암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우리의 게놈이 변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 세포들은 세포 분열을 한 후 게놈의 완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가 없고 약간의 오류(돌연변이)를 일으키게 된다. 이 같은 과정은 다양한 유전적 소인과 (흡연 같은) 환경적 요인들에 의해 가속화될 수가 있다. 우리의 일생에 걸쳐 돌연변이가 쌓여 세포의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겨 암..

건강정보 2021.01.25

월간암 희망편지,,,면역과 버섯 그리고 베타글루칸,,펌

우리가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몸은 소화를 시켜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우리가 어떤 영양분을 주로 섭취하느냐에 따라 몸은 그에 맞게 반응합니다. 사람은 음식을 먹을 때 골고루 먹는 습관이 배어 있습니다. 마치 각 음식의 재료들이 몸에 약처럼 반응하기를 기대하면서 음식을 먹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각 음식의 재료가 우리 몸 어디에 좋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또 그런 전문가들을 우리는 영양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음식은 약이 아니기 때문에 의사와 같이 약을 다루는 전문가들은 음식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회의적입니다. 그래서 가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의견 충돌이 생기기� � 하지만 암을 투병하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무엇 하나라도 암과 관련된 음식을 먹고 싶은 것이 인지..

건강정보 2020.11.11

앉아서 생활 - 암 사망을 재촉한다

앉아서 지내는 30분 자전거타기 대체하면 암 사망 위험 31% 더 낮아져 텍사스 대학교 M. D. 엔더슨 암 센터의 연구진은 앉아서 지내는 행위와 암 사망률의 객관적인 측정치를 살펴본 최초의 연구에서 신체활동이 적은 것이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 큰 것과 독립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장 많이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은 가장 적게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에 비해 암 사망 위험이 82% 더 높았다. 신체활동 수준을 참여자들이 자가보고하는데 의존하지 않고, 가속도계를 사용해서 신체활동을 측정했다. 이번 연구는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과 암 사망 간의 뚜렷한 연관성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최초의 연구라고 임상적 암 예방 담당 부교수로 논문의 주저자인 수잔 길크리스트가 말했다. 우리 연구 결과는 암 진단을 받기 ..

건강정보 2020.10.23

항암 치료 중 피해야 할 비타민,,,펌

항산화제 보충제 항암 화학요법 효과 방해 최근의 연구는 항암 화학요법 치료 중에 보충제를 사용하는 유방암 환자들은 재발과 사망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는 듯한 것을 시사하고 있다. 항산화제나 철분이나 비타민 B12나 오메가-3 지방산의 수준을 높이는 식이보충제 사용이 항암 화학요법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듯하고 연구진은 말했다. 이번 연구와 다른 연구들에 의하면 항암 화학요법 치료 중에는 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는 듯하다고 (뉴욕 주 버팔로의 로스웰 파크 종합 암센터의 암 예방 통제 위원장 겸 인구과학 선임 부사장인) 크리스틴 암브로소네가 말했다. 그녀는 이렇게 설명했다. “항산화제가 암세포를 죽이는 화학요법의 효과를 방해할는지도 모른다고 여겨지고 있다. 항암 화학요법이 작용하는 1가지 방법이 많은..

건강정보 2020.10.05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4가지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이라기보다는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과정이며 과거처럼 암진단이 큰 공포의 대상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위중한 상태에서 투병하는 분들이 많지만 예전에 비하면 치료율이 높아졌다는 통계적 수치이다. 그리고 이제 암은 치료하는 기간보다는 치료가 끝난 후에 관리하는 병으로 점차 바뀌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암을 진단 받고 5년을 넘어 10년, 20년 넘게 건강하게 지내는 분들이 많으며 자신만의 경험과 기술을 만들어 생활한..

건강정보 2020.09.28

독감 백신 접종 못했는데..열나면 해열제 먹어도 되나,,,펌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유통 사고로 예방접종이 지연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구분이 어려워지자 발열 등의 의심 증상 시 대처 방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감기약 복용은 코로나19 증상을 숨길 수 있어 자제하는 대신 빠른 검사를 받는 게 효율적이라고 조언한다. 13~18세 대상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은 22일부터 27일까지 6일째 중단된 상태다. 지난 21일 백신이 상온에 노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품질검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품질검사는 최장 2주가 소요된다. 현재 문제가 제기된 백신과는 다른 경로로 공급된 백신으로 12세 이하와 임신부 대상 예방접종만 25일부터 재개됐다. 13~18세와 62세 이상 노인의 예방접종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인플루엔..

건강정보 2020.09.27

생마늘 '으깬 뒤' 먹는 게 건강에 더 좋아,,,펌

환절기의 큰 일교차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한 요즘, 마늘은 면역력을 키우는 대표 식품이다. 그런데 마늘의 영양가는 먹는 방법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든다.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더 많이 섭취하고 싶은 영양성분이 있다면 조리법을 달리하는 게 좋다. 혈관 건강 지키는 생마늘… 먹을 땐 '으깨서' 생마늘에는 혈관을 넓히는 황화수소가 풍부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실제 미국 코네티컷대학 연구팀이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생마늘을 먹이고 다른 그룹엔 익힌 마늘을 먹인 결과, 생마늘을 먹은 쥐 그룹은 그렇지 않은 쥐 그룹보다 혈액이 흐르는 속도와 혈류량이 개선됐다. 생마늘을 자르거나 으깰수록 마늘의 알린 성분이 단백질 효소인 알리나제와 결합해 마늘의 핵심 성분 ‘알리신’이..

건강정보 202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