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먹거리

수박 크기좀 작게 만들어유~~

L일순 2016. 8. 23. 10:00



우~~~더워, 더워, 더워~~~

이 곳이 사막도 아닌데

ㅅㅔ상에 우째 이렇게 더운지

이렇게 더울때 시원, 달콤한 수박 생각이 간절하지만

요즘 수박이; 너~~~무 커서는

두식구 사는 울집에 사 들고 오기가 겁나는 크기

반쪽으로 쪼개서 파는 것은 맛이 떨어지고


30여년 전만해도 수박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자그마 했었는데

요즘엔 옛날에 비해 집집마다 식구들 수도 적어서

3~4킬로 나가는  수박이면 적당할 것 같은데

왜 그렇게 크게 크는 종자를 심어서는

수박 한통 사오면 일 삼아서 먹어야 하니 올해도 아직 수박을 사와보지 못했다



 

수박 종류를 검색하다보니 수박 모양이 이렇게 만들어진 것도 있고

하트 세모꼴 네모 등 등








또 이렇게 작은 수박도 있기는 한가보다

손바닥안에 들어가는 크기의 이 애풀수박은 참외만 하단다

껍질도 얇아서 사과처럼 돌려 깍아 먹는 것 같고







땅에서 열리는게 아니라 덩굴성으로 이래 주렁 주렁 매달려 열리는 것 같다







매 달려 잇는 동그란 수박이 참 예쁘기도 하다




간혹 노란 색도 있는 것 같고

작아서 먹기는 좋을 것  같은데 아직 가격이 비싸 대중성은 떨어지는 것 같다

백화점 에서는 한개에 1만원 안팍으로 가격이 형성된 것 같고

인터넷 직거래 판매도

2~3개 무게 1,3킬로 정도가 13000원 정도

 큰 수박에 비해 가격이 높다

재배 농가가 늘어서 가격이 적당해 졋으면 좋겠구만 ,,








손재주 좋은  사람들은 수박으로 작품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