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더워, 더워, 더워~~~
이 곳이 사막도 아닌데
ㅅㅔ상에 우째 이렇게 더운지
이렇게 더울때 시원, 달콤한 수박 생각이 간절하지만
요즘 수박이; 너~~~무 커서는
두식구 사는 울집에 사 들고 오기가 겁나는 크기
반쪽으로 쪼개서 파는 것은 맛이 떨어지고
30여년 전만해도 수박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자그마 했었는데
요즘엔 옛날에 비해 집집마다 식구들 수도 적어서
3~4킬로 나가는 수박이면 적당할 것 같은데
왜 그렇게 크게 크는 종자를 심어서는
수박 한통 사오면 일 삼아서 먹어야 하니 올해도 아직 수박을 사와보지 못했다
수박 종류를 검색하다보니 수박 모양이 이렇게 만들어진 것도 있고
하트 세모꼴 네모 등 등
또 이렇게 작은 수박도 있기는 한가보다
손바닥안에 들어가는 크기의 이 애풀수박은 참외만 하단다
껍질도 얇아서 사과처럼 돌려 깍아 먹는 것 같고
땅에서 열리는게 아니라 덩굴성으로 이래 주렁 주렁 매달려 열리는 것 같다
매 달려 잇는 동그란 수박이 참 예쁘기도 하다
간혹 노란 색도 있는 것 같고
작아서 먹기는 좋을 것 같은데 아직 가격이 비싸 대중성은 떨어지는 것 같다
백화점 에서는 한개에 1만원 안팍으로 가격이 형성된 것 같고
인터넷 직거래 판매도
2~3개 무게 1,3킬로 정도가 13000원 정도
큰 수박에 비해 가격이 높다
재배 농가가 늘어서 가격이 적당해 졋으면 좋겠구만 ,,
손재주 좋은 사람들은 수박으로 작품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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