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다른 것으로 사용했더니 사진 색이 너무 빨갛게 나왔고 수정이 안되네
고추가루 많이 넣은 것 처럼 되었는데 조금 넣어도 되고 저래 빨갛게 버무리지 않았는뎅~
집에 늙은이 둘만 살지만 한사람이 환자라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과일을 한가지씩이라도 집에 늘 있게 준비 하는데
사과 사다 놓고 먹지 않아 시들거려져서는 궁리끝에
무쳐 먹으면 어떨까 싶어 해 보았더니
달콤하고 연하고 아삭거리고 맛도 굿
어린이 들도 잘 먹을 것 같은 반찬이 되었다
과일도 먹고 반찬으로도 먹고,,
만들기도 간단
깨끗이 씻어 껍질째 나박김치 하는 식으로 얇게 썰어서
양념에 버무리면 된다
풋내나는 야채도 아니고 사과맛도 향도 좋으니
마늘도 파도 넣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요즘 연한 실파가 나와서 넣고 했더니
시각적으로는 휠씬 맛나 보인다
양념은
실파, 고추가루, 죽염소금 , 집간장 , 깨소금 , 올리브유, 들깨가루,
실파는 좀 넉넉히 넣어도 좋고,,
고추장에 무쳐도 괜찮을 것 같고
아래 사진은 이상하게 빨갛게 나왔다
위에 사진이 제 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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