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사용했던 카메라가 니콘 p500 일반 디카인데
좀 무겁고 크기도 커서
작은 것을 구입한다고 새로 장만한게 캐논 미러리스m,
사진 완성도를 위해서는 dslr이 탐나가는 하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고 무겁기도 하고
꽃사진 아웃포커싱이 된다해서 출시된지 한참지난 이걸 구입했는데
디카로 자동에 맞추어 놓고 찍기만 하다가
여러기능을 설정해야 하니 처음엔 그도 만만치 않았다
나이 먹어서인지 인지 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새로운 문물인 디지털 기기는 지레 겁부터 나서는
한참을 버벅거리고 후회하다가 이제서야 겨우 조금씩 기본만 습득해 가는 중이다
그래도 아직 사진이 많이 서툴다
카메라 비싼 것은 아니고 저렴한 걸로 이번 것이 세번째 것인데
캐논은 처음이고 듣던대로 색감은 좋게 나와 색은 보정하지 않아도
예쁜 색으로 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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