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
짙은 빨강색인 이 꽃도 아름답지만
예전 시골에서 보던 알록이 분꽃이 보고 싶은데,,
한포기에서 노랑 빨강의 꽃이 피고
꽃송이 하나에도 노랑 분홍 알록으로 피는게 예뻤었는데
씨앗을 구했으면 좋겠는데,,
올해 세 번 째 꽃이피는 홍조팝, 잎의 무늬가 생겼다
해마다 무늬 있는 가짓수가 늘어난다
어떤 분들은 이런 무늬종만 찾아 다니기도 하던데,,,
채송화
꽃범의꼬리 분홍
까마중
꽃범의꼬리 분홍
과꽃
옥잠화
꽃이 피기 전 봉오리의 모습이 은비녀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 향기도 좋다
옥잠화는 벌레도 안생기고 아무데서나 잘 크고
다른 식물이 잘 안되는 응달 나무 그늘 아래서도 잘 자란다
꽃이 없어도 잎의 모양도 아름다워 관상 가치가 있고
잎의 넓게 퍼지면 잡초 잡아 주는 효과도 있다
해 마다 봄에 포기 나누기를 해 주면 많이 번식시킬 수 있다
나팔꽃
고추잠자라는 아닌데,,
예전 시골에서는 전체가 다 빨간 고추잠자리, 커다란 말잠자리,
몸체가 가늘고 날개가 크며 윤기나는 검은색인 젓갈잠자리?도 많았었는데
도시에 살면서 본적이 없다
란타나
란타나는 작은가지를 잘라 물꽃이를 하면 뿌리가 잘 내린다
연중 많은 꽃을 피우고 꽃색도 노랑으로 피어
차츰 붉은색으로 변해 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키우기 쉽지만 월동이 안된다
겨울에는 베란다에서 월동해야 한다.
붉은 부용
여름에 1차 개화하고 새순이 자라 올라와 2차 개화한 모습
그런 걸 모르고 전에는 한 번 꽃이 피고 난 다음 다 잘라버렸었는데,
분홍 별나팔
꽃모양이 별모양으로 각이 져 있다
잎의 모양도 기존의 나팔꽃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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