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맙소,,,는
케이블 TV에서 광고하는 대출광고 메시지 이다
이 광고에 내용은
어떤 여성이 친구들 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갑작스레 받고
입고 갈 옷이 없어 걱정하는 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출받아서 멋진 옷을 구입해 입고가면 간단히 해결 된다는
웃지못할
어처구니없는 내용,,
설마 이런 광고에 현혹되어서
모임에 입고갈 옷을 구입하기위해
대출을 받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것으로 생각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는 속담이 있듯이
계속 반복해서 이런 광고를 접하다 보면
그게, 그렇게하는게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려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오늘아침 뉴스에서는
대출을 아주쉽고 간단하게
또 일상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현혹하는
TV에서 하는 이런 대출광고를 제지하는 법을 입법화 할 것을 논의중이라고,,?
글세,
효과가 어떨지 알 수 없지만
대출받아서 사치하라고 부추기는 악덕 대출업자는 혼찌검을 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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